국민의힘 직능총괄본부, 정책협약식 및 지지선언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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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서명옥 직능총괄본부 부본부장(첫째줄 오른쪽 세번째)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대한한약사회와의 정책협약식을 했다. / 사진=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본부장 임이자)는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대한한약사회와의 정책협약식 및 미래한의약진흥단의 김문수 후보 지지선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명옥 직능총괄 부본부장을 비롯해 임채윤 대한한약사회 회장 등 한약사회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서명옥 직능총괄본부 부본부장(서울 강남구갑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사회는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들고 있으며, 어르신 돌봄과 의료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서 이를 감당하는 데 있어 대한한약사회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 건강관리에서 한의학에 대한 의존도는 상당히 높다”고 말했다.
정책협약식 직후에는 김문수 후보에 대한 ‘미래한의약진흥단’의 공식 지지선언이 이어졌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김문수 후보는 보건의료 정책의 중심에 국민을 두고, 직역 간 차별과 갈등을 넘는 통합적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며 “한약사의 전문성과 역할이 정당하게 평가받고, 모든 보건의료인이 존중받는 체계를 만들 후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선대위 직능총괄본부는 앞으로도 각 직능단체들과의 정책 연대를 통해 실현 가능한 민생 공약을 구체화하겠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