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40대 배달원 숨진채 발견…경찰, 사망 경위 조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615010006778

글자크기

닫기

남미경 기자

승인 : 2025. 06. 15. 11:47

지난 13일 매장 건물 1층서 쓰러진채 발견
동작경찰서
서울동작경찰서. /아시아투데이DB
서울의 한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일하던 40대 배달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5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는 지난 13일 오후 6시께 동작구의 자신이 일하던 패스트푸드 매장 건물 1층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A씨는 심적 문제를 겪어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장에선 유서로 보이는 인쇄물도 발견됐다.

경찰은 A씨의 유족들을 상대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남미경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