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카, 추석 귀성길 안전 운전 위한 ‘차량 점검 포인트’ 공개… “기본이 중요”

브레이크·타이어·배터리·냉각수 등 필수 점검
정밀 점검 시스템으로 안전한 중고차 운행 지원
정기 점검·소모품 관리로 일상 주행 안정성 확보

리본카가 장거리 주행을 준비하는 운전자들이 꼭 알아야 할 차량 점검 포인트를 공개했다./리본카

올해 추석 연휴가 최대 10일간 이어지면서 귀성길을 포함한 장거리 운행 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운전자들이 꼭 확인해야 할 차량 점검 포인트를 제시했다.

리본카는 장거리 주행 전 필수 점검 항목으로 브레이크·타이어, 배터리·냉각수, 계절성 소모품 등을 꼽았다. 특히 타이어 마모와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와 오일 상태는 기본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제동 거리가 늘거나 페달이 지나치게 가볍게 느껴질 경우 교체 시점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브레이크 패드는 4~5년, 브레이크 오일은 2년 주기로 점검·교체하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연휴 기간 교통 정체가 잦은 만큼 배터리와 냉각수 점검도 필수다. 블랙박스 상시 전원 차단, 냉각수 보충 여부 확인 등을 통해 방전이나 엔진 과열을 예방할 수 있다. 아울러 와이퍼·에어컨 필터 등 계절성 소모품 관리도 중요하다. 폭우 시 시야 확보와 차량 내부 공기질 개선을 위해 교체 주기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리본카는 출고 전 TUV SUD 품질 인증을 받은 리컨디셔닝 센터에서 특허 기반 정밀 점검 시스템을 적용해 차량 성능과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한다. 또한 '냄새 케어 서비스'와 '8일 안심 환불 서비스' 등을 운영하며 고객 신뢰를 높이고 있다.

리본카 관계자는 "추석과 같은 장거리 운행 시기는 차량에 무리가 가기 쉬운 만큼 사전 점검이 필수적"이라며 "리본카는 정밀 점검과 차별화된 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연휴뿐 아니라 일상 주행에서도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