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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에 있는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제84차 동반성장위원회 본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전회차 회의 결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산정 및 공표(안) 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동반성장지수 발표는 기업들의 동반성장 문화확산 노력을 알리는 동반위의 가장 중요한 활동 중 하나이며 대기업·중견기업이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는지, 그 생태계가 지속가능하고 건강하게 운용되고 있는지를 담아내는 지표"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우리 사회의 약속이자 방향이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의 내실을 다지고 기업의 자율적인 참여와 협력문화를 확산하는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위원들도 활발한 논의와 소중한 의견을 보태주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그는 "동반위도 이에 발맞춰 상생의 성과가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