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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세계무역기구(WTO)를 핵심으로 하는 다자주의 무역 시스템의 권위와 유효성을 제고하자"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발전의 불안정 요소가 늘고 있지만 "바람이 거세고 파도가 높을수록 한 배를 타고 함께 강을 건너야 한다"고 말했다.
또 개방형 지역경제 환경을 함께 만들 것을 제안하며 무역·투자 자유화, 금융 협력 심화, 지역 경제 일체화의 점진적 추진 등을 거론했다.
시 주석은 회원국들을 향해 산업망·공급망 안정을 함께 지킬 것을 제안하며 "무역 디지털화·녹색화를 함께 추진하며 보편적·포용적 발전을 함께 추진하자"고 말했다.
시 주석은 중국은 이미 "최빈국 수교국의 100% 세목에 무관세 대우를 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수교국의 100% 세목에 무관세 조처를 하고자 한다"며 중국이 각국과 공동 발전하고 공동 번영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