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자료=한국은행 / 그래픽= 박종규 기자 |
운용수익 증가와 외화 외평채 신규 발행 등의 효과로 10월말 외환보유액이 전월보다 늘어났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말 우리나라의 외환 보유액은 4288억2000만달러도 전월말보다 68억달러가 증가했다.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3779억6000만달러, 예치금 259억4000만달러, SDR 157억1000만달러, 금 47억9000만달러, IMF포지션 44억1000만달러로 구성됐다. 예치금이 전월 대비 74억달러 늘면서, 전체 외환보유액 증가를 이끌었다.
지난달말 외환보유액이 증가한 것은 운용수익과 외화 외평채 신규 발행이 늘어난 것에 기인한다.
한편, 9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부유액 규모는 세계 9위 수준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