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A6, Q3 출시 통해 한국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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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티 사장은 15일 아우디 강남 도산대로 전시장에서 열린 '2026년 신년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에서 "A6는 아우디에게 굉장히 중요한 모델로, 한국 소비자에 잘 맞는 모델이 나올 것이라 확신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올해 아우디코리아가 국내 시장에 선보일 신형 A6는 PPC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MHEV 플러스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로 효율성과 주행 성능이 동시에 강화된 모델이다.
새로운 디지털 라이팅과 직관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한층 진보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통해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으로서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그는 "프리미엄 C 세단 시장은 규모가 크고 경쟁이 가장 치열한 세그먼트"라며 "한국 시장에서도 의미가 크다. 현재 생산에도 돌입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SUV 라인업에서는 Q3가 핵심 역할을 맡는다. 3세대 아우디 Q3는 프리미엄 컴팩트 세그먼트의 베스트셀러기도 하다.
클로티 사장은 "SUV와 세단의 비중이 점차 SUV 쪽으로 이동하고 있고, 한국 시장에서도 Q 세그먼트가 계속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A6와 Q3 두 모델이 한국 시장에서 아우디코리아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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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는 전기차 비중을 중장기적으로 약 40% 수준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PPE 플랫폼이 적용된 Q6 e-트론과 A6 e-트론은 차세대 전동화 기술과 디지털 경험의 방향을 제시했다. Q4 e-트론은 3011대가 판매되며 2년 연속 독일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아우디코리아는 이 같은 전기차 전략과 함께 내연기관 판매 역시 병행해 고객에게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클로티 사장은 "여전히 내연기관 차량을 선택하는 고객이 많다"며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를 포함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젤 역시 시장 수요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아우디 코리아는 총 16종의 신모델을 한국 시장에 선보이며, 브랜드 역사상 가장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전기차와 내연기관 모델을 균형 있게 운영해 전년 대비 판매 18.2% , 전기차 판매는 26.6% 증가했다.
아우디는 전국 주요 권역에서 전시장 신규 오픈과 확장을 병행하고 시티몰형 전시장을 확대해 고객 접점과 브랜드 체험을 강화했다.
또 서비스센터 리노베이션과 전문 인력 확충을 통해 전기차를 포함한 일관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구축하고, '5+2 연장 보증 프로그램'으로 장기 보유 신뢰를 높였다.
아우디코리아는 올해 역시 한국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성장과 의미 있는 진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클로티 사장은 "지난해는 아우디코리아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연초 한국 시장에 제시했던 비전을 실제 실행으로 증명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한국은 아우디에게 여전히 매우 중요한 시장이며, 우리가 말한 것은 반드시 실행하고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방식으로 모든 고객 접점에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