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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성북구 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재선정…취약계층 급식 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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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나리 기자

승인 : 2026. 01. 21. 11:14

본관사진
동덕여자대학교 본관./동덕여자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식품영양학전공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성북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성북구로부터 위탁기관으로 재선정됐다. 이에 따라 센터는 2026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3년간 총 23억1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을 이어가게 된다.

성북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서울시, 성북구의 지원으로 지난 2011년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설치됐다. 현재 관내 영양사가 고용되지 않은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를 전면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전문 영양사의 정기적인 방문 컨설팅과 급식소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급식의 위생·안전 수준과 품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특히 센터는 지난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통합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지원 대상을 어린이 급식소에 국한하지 않고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급식소까지 확대하며, 성북구 내 급식 사각지대 해소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석중 센터장(동덕여대 식품영양학전공 교수)은 "지난 15년간 축적된 운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북구 관내 어린이와 사회복지급식소에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급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 증진과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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