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획 현황, 민원 발생 추이 등 체계적으로 분석·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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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성남시에 따르면 경기도 최초로 운영하는 스마트 구서 시스템은 사물인터넷 센서가 장착된 쥐덫 안에 쥐가 들어가면 이를 자동으로 감지해 방제전문업체 통합상황실로 실시간 경보를 전송한다.
이 시스템은 지하철 정자역 입구와 화단, 공용주차장 일대 등 10곳에 설치해 시범 운영하는데, 시는 실시간 감시 체계를 통해 쥐가 포획되면 24시간 이내에 현장 출동해 제거한다. 필요할 경우 쥐약을 투여하는 등 방역 조치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 구서 시스템 운영 결과를 방제 지리정보시스템과 연계해 쥐 포획 현황, 민원 발생 추이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관리하고, 시범 운영 성과에 따라 설치 지역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그동안 성남시는 쥐 서식지를 확인하면 해당 지점에 쥐약을 놓는 방식으로 방역체계를 운영해 왔는데, 지난해의 경우 쥐 출몰과 관련한 민원신고는 174건으로 전년도인 2024년보다 59건 증가했다. 이중 민원 최다 발생 구역으로 집계된 정자역 일대를 시범 지역으로 선정해 스마트 구서 시스템을 적용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스마트 구서 시스템 운영으로 쥐 포획 상황을 실시간 감지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쥐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111111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