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우주·AI 시대 ‘국가 안보전략·K-방산’ 미래를 묻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324010007712

글자크기

닫기

지환혁 기자

승인 : 2026. 03. 25. 14:55

한국안보전략·시스템학회 26일 첫 콘퍼런스 개최
K-방산전략·우주의 군사적 활용 논의
clip20260325145107
/한국안보전략·시스템학회
최근 인공지능(AI)과 우주 기술이 현대전의 핵심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대한민국의 국가 안보 전략과 K-방산의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열린다.

한국안보전략·시스템학회는 오는 26일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우주와 AI 시대의 한국 안보전략과 K-방산'을 주제로 제1회 국가안보전략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안보전략·시스템학회의 공식 출범을 기념하는 첫 학술행사다.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과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우주와 AI 분야 첨단 기술이 안보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한국이 이를 어떻게 기회로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다.

재1세션은 '글로벌 안보환경 변화와 K-방산 전략'을 주제로 글로벌 시장에서 확인된 K-방산의 가격 경쟁력과 신속한 공급 능력을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과 정책 과제를 논의한다.

제2세션은 '국방우주력 발전과 우주의 군사적 활용'을 주제로 감시·정찰·통신이 결합된 핵심 전략 공간인 우주 영역에서의 안보 역량 강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김광진 한국안보전략·시스템학회 회장은 "우주와 AI가 결합된 새로운 안보 환경에서는 전략과 기술, 국방과 산업을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접근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콘퍼런스는 이러한 변화를 반영한 학제적 논의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안보전략·시스템학회는 정책·엔지니어링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연구 플랫폼이다. 사회과학과 공학, 정책과 산업을 '안보 시스템' 관점에서 결합하여 실행 가능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민간의 전문성을 정부와 군에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환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