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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관광은 단순 관람을 넘어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과 창의성을 경험하게 하는 고부가가치 관광 형태로, 체류 기간 연장과 소비 확대를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전시, 공연, 미술관, 박물관, 전통예술 체험 등 풍부한 자원을 갖춘 서울의 예술관광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글로벌 관광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분야로 꼽힌다. 창의적인 관광상품 개발은 서울만의 독창적인 문화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매개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4월 3일까지 예술관광상품을 발굴하기 위한 2026 서울 예술관광상품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서울만의 예술적 매력을 담은 관광상품을 집중 발굴하는 한편, 문화예술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확장하고 민간 여행업계의 상품 개발과 시장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관광상품 개발을 넘어 예술과 관광 산업 간 융합을 통해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아울러 오는 4월 10일까지 SATA 회원사도 모집한다. SATA는 지난해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외국인 대상 예술관광 시장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예술관광 생태계 발굴·육성을 위해 출범한 민관 협의체다.
서울관광재단은 우수한 공연·전시 자원과 관광업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현장 의견을 반영한 공동사업 발굴을 통해 서울 예술관광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