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전력망 구축도 언급
쓰촨성 기업 대상 현장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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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동 사태 장기화로 전 세계적으로 '중동발 에너지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적절한 주문이라고 해야 한다. 태양광과 같은 신재생 에너지로의 구조 전환이 촉진되는 상황이라는 사실까지 더할 경우 진짜 그렇다고 할 수 있다.
매체들에 따르면 리 총리는 이번 시찰에서 성도(省都)인 청두(成都)와 더양(德陽)를 각각 방문하고 신재생 에너지 개발 및 관련 장비 제조 기업 등을 찾았다. 우선 태양광 기업으로 유명한 퉁웨이(通威)의 글로벌 혁신 연구개발센터에서는 "기업이 혁신을 탐색하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면서 핵심 기술의 병목 현상을 돌파하기 위해서도 노력해야 한다. 다양한 응용 장면을 개척하면서 신기술의 대규모 응용 역시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야룽강유역수리전력개발 유한회사를 방문해서는 수력, 풍력, 태양광 일체화 기지 개발 등의 상황과 쓰촨성이 추진하는 신형 전력망 건설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이어 "신형 전력망 건설이 에너지 안전을 보장하고 녹색 발전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면서 "새로운 구조, 신기술, 새로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탐색해야 한다. 네트워크 구축을 완비하면서 시스템 협력 및 조정 능력도 향상시켜야 한다. 다양한 수요 보장을 강화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면서도 유연한 신형 전력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리 총리는 국가중장비그룹과 둥팡(東方)전기그룹을 방문, 원자력 및 수력 발전 등의 장비 및 핵심 부품을 점검했다. 경제를 비롯한 국정 전반을 책임지는 총리다운 행보를 보였다고 할 수 있을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