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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오는 2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년 사회복지관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관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한국사회복지관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전국 사회복지관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복지 현장의 과제를 공유하고 사회복지관의 역할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 전국대회는 ‘지역과 함께, 사람을 잇는 사회복지관’을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협회는 지역사회 돌봄과 복지서비스의 중심기관으로서 사회복지관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복지 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 제안에 나설 계획이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사회복지 실천조직에서의 리더십과 변화관리’를 주제로 리더십 교육이 진행되며 2부 기념식에서는 개회식과 정책제안 퍼포먼스, 유공자 포상, 명함추첨 이벤트 등이 이어진다.
특히 정책제안 퍼포먼스에서는 지역 간 복지격차 해소와 안전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회복지관 기능보강 국비지원 확대’, 통합돌봄 정책과 변화하는 복지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복지관 인력기준 상향 조정’ 필요성이 제안될 예정이다.
또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 표창, 장기근속자 표창, 신한금융희망재단 상생의 선순환상 등을 통해 지역 복지현장에서 헌신해 온 사회복지관 종사자들을 격려한다.
김건태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은 “이번 전국대회는 사회복지관 종사자들의 헌신을 격려하고 변화하는 복지환경 속에서 사회복지관의 역할과 정책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관이 지역사회 돌봄과 복지의 중심기관으로 안정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관의 날’은 1983년 5월 21일 사회복지사업법 일부 개정을 통해 사회복지관의 설치와 운영이 법적으로 명시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2015년 제4회 사회복지관 전국대회에서 제정됐다.
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매년 사회복지관의 날을 맞아 전국대회와 대국민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진행된 ‘사회복지관은 ○○○이다’ 온라인 이벤트에는 사회복지관 종사자와 국민 약 2800명이 참여해 사회복지관의 역할과 가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