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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내 항공사들의 발권 업무가 사실상 중단되면서 출국장에 대기 행렬이 길게 늘어서는 등 공항 운영에 차질이 빚어졌다.
3일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부터 김해공항에 입점한 항공사들의 네트워크 통신이 불안정해지는 장애가 발생했다.
이번 장애는 법무부 여권인식시스템 관련 통신 장애로 알려졌으며, 발생 약 1시간 만에 복구됐다.
장애 발생 당시 항공사들은 체크인과 탑승권 발급 과정에서 정상적인 업무 처리가 어려워지면서 출국 수속이 지연됐다.
이로 인해 국제선 승객들이 항공사 카운터에 몰리면서 대기 줄이 길게 늘어났고, 출국장 주변에서도 혼잡이 이어졌다.
남부권 관문인 김해공항의 출국 수속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국제선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