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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9분께 서울 성북구 장위동의 3층짜리 건물 2층에 위치한 봉제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2층에서 구조된 공장 관계자 50대 남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같은 층에 있던 1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건물 3층에서는 3명이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87명과 장비 28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화재 발생 약 1시간 만인 오후 11시 4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번 화재는 방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목격자 진술의 구체적인 내용도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소방당국은 화재감식 부서를 통해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 종암경찰서 역시 방화 가능성을 포함한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