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보컬 티나(본명 김채원)와 유미(본명 소유미), 래퍼 릴제이(본명 박지연)로 구성된 3인조 여성그룹 'VNT(Voice of Ninety Two)'는 최근 데뷔 싱글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소리(예예예)'로 활동을 시작했다.
유미와 릴제이가 1992년생, 티나가 1993년 초반 생이어서 그룹명은 '1992년생의 목소리'란 의미다.
김 대표는 자신의 미니홈피에서 가수 지망생들을 모집했고, 영상과 데모곡을 올린 지원자 중 오디션을 통해 이들을 발탁해 2년간 트레이닝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창환 대표는 1990년대 대표 가수인 신승훈, 김건모, 노이즈, 클론부터 지금의 채연, 이정까지 길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