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봉천동 귀신 외국인 반응…“한국 만화 무섭다!”

봉천동 귀신 외국인 반응…“한국 만화 무섭다!”

기사승인 2011. 08. 29. 16:0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한상연 기자] 네이버 웹툰 ‘2011 미스터리 단편-봉천동 귀신’이 외국인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28일 유튜브에는 외국 네티즌들이 ‘무시무시한 한국 만화’라는 제목으로 ‘봉천동 귀신’을 소개하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웹툰 ‘봉천동 귀신’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웹툰을 올리는 작가들이 들려주는 미스테리 괴담으로 호랑, 혜진양 등 유명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봉천동 귀신을 본 외국 네티즌들은 "지금까지 본 공포물 중 가장 무섭다","소름이 다 끼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외국인들이 국내 웹툰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는 것을 본 국내 네티즌들은 “호랑작가는 외국에서도 먹힐 듯”,“옥수역 귀신에 대한 반응도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