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의 아름다운 동행 ... 유재중 의원, ‘1일 명예 희망나눔봉사센터장’ 위촉

부산/아시아투데이 김옥빈 기자 = 부산 수영구가 지역구인 새누리당 유재중 의원(국회 보건복지委, 사진)이 오는 20일 오전 10시 부산진구 부전동 적십자회관 9층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1일 명예 희망나눔봉사센터장’으로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유재중 의원은 이날 1일 명예 희망나눔봉사센터장으로 위촉된 후 자원봉사원들과 함께 직접 빵을 만들어 홀로어르신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또 자원봉사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국내 봉사활동 현장의 어려움과 미담사례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적십자사 부산지사 관계자는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와 자원봉사의 확산을 위해 국회의원들의 ‘1일 명예희망나눔봉사센터장’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지난달 15일 류지영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유재중 국회의원이 20일 두 번째로 부산에서 희망나눔봉사센터장으로 참여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