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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퍼플아이이엔티 |
아시아투데이 김진주 기자 = 4인조 걸그룹 퍼플레이(Purplay)의 막내 설하가 쌍둥이로 밝혀져 화제다.
설하는 "쌍둥이 동생과 서로 의지할 수 있어 너무 좋다"며 "이란성 쌍둥이라 외모가 똑같진 않지마 목소리는 엄마도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비슷하다"고 말했다.
설하는 쌍둥이 동생과 똑같은 목소리 때문에 어머니까지 속였던 일화를 공개하고 "기회가 되면 퍼플레이 멤머 언니들까지 속여보고 싶다"며 장난스러운 면을 내비쳤다.
퍼플레이는 '사랑하고 기억하고'의 뮤직비디오 속 안무로 유투브에서 1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