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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큐티 전 멤버 주민선, 연극 배우 변신 ‘눈길’

제이큐티 전 멤버 주민선, 연극 배우 변신 ‘눈길’

기사승인 2013. 03. 2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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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선
아시아투데이 문연배 기자 = 그룹 제이큐티의 전 멤버 주민선이 연극배우로 변신했다.

주민선은 연극 '셜록'(제작: 휴먼컴퍼니)에서 ‘아메스’ 역으로 캐스팅 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셜록'은 영국의 소설가 코난도일의 베스트셀러 '셜록홈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원작 본연의 스릴과 날카로운 추리, 서스펜스를 따라가면서도 작품 중간 중간에 코믹요소를 가미해 현대적으로 재 해석했다.

주민선 소속사 아이스엔터컴퍼니 관계자는 “가수로 데뷔 했던 주민선이 연기를 위해 다시 연습생으로 들어와 기본기 부터 다져 나갔다"며 "소속사도 주민선이 향후 연기자로서 끼와 재능을 충분히 펼쳐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일리쉬 연극 '셜록'은 5월 31일까지 대학로 스카이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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