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11월 카드 캐시백 2583억원 발생…30일까지 신청 가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1129010016845

글자크기

닫기

이지훈 기자

승인 : 2021. 11. 29. 10:31

카드캐시백 연합사진
사진=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이지훈 기자(세종) = 기획재정부는 11월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 지금 예정액이 지난 26일 기준 2583억원이라고 29일 밝혔다. 이에 10월분(3875억원)까지 고려하면 약 두 달간 6458억원의 캐시백이 발생했다.

지난 26일까지 카드 캐시백을 신청한 사람은 1556만명이다. 11월에는 73만명이 추가로 신청했다.

카드 캐시백은 월간 신용·체크카드 사용액이 2분기(4∼6월)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많으면 초과분의 10%를 현금성 포인트로 환급해주는 정책이다. 1인당 최대 월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기재부는 10∼11월 두 달간 캐시백 사업을 시행하며 700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상생소비지원금 사업은 기존에 발표된 대로 이달 30일 종료될 예정이다. 아직 신청하지 않은 사람은 이달 30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지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