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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한·미동맹이 굳건한 신뢰의 바탕 위에 상호 호혜적 동맹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다.
또 상임위원들은 이달 25∼27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도 점검했다.
상임위원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한국과 아세안의 관계를 더욱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으로 발전시키고, 한국 정부의 신남방정책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아울러 상임위원들은 또 금강산 관광과 관련된 상황을 점검하고, 남북 간 합의사항 이행 및 한국 기업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