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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신년사] 구인모 거창군수 “역동적인 발전 위해 노력”

[2020 신년사] 구인모 거창군수 “역동적인 발전 위해 노력”

기사승인 2020. 01. 0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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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제공=거창군
구인모 경남 거창군수는 1일 신년사를 통해 “2020년은 경남 군부 최대 예산 6000억원 시대를 열었다”며 “올해는 역동하는, 변모하는, 발전하는 도시로 한 단계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구인모 군수는 “승강기 산업 제2도약하고 북미지역 농·특산물 160만 달러 수출계약 및 협약, 45건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700억원을 확보했다”며 “행복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 은 구인모 거창군수의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7만 군민 여러분! 50만 향우 여러분!

2020년 희망찬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어려움도 많았지만 군민들과 손을 맞잡고 힘차게 달린 결과 지난 6년간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거창구치소 문제 주민투표’로 해결, 거창적십자병원이 ‘거창권 지역책임 의료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승강기 산업 제2도약 북미지역 농·특산물 160만 달러 수출계약 및 협약 45건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700억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특히, 2020년 경남 군부 최대 예산 6000억 시대를 열었고 전향적인 인구증가시책으로 도내 인구 감소폭이 가장 적은 성과를 거두면서 행복도시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2020년은 역동하는, 변모하는, 발전하는 도시로 한 단계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약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 1. 1. 거창군수 구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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