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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신년사] 최기문 영천시장 “산단 개발·스타밸리 조성에 박차”

[2020 신년사] 최기문 영천시장 “산단 개발·스타밸리 조성에 박차”

기사승인 2020. 01. 0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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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최기문 영천시장.
영천 장경국 기자 = 최기문 경북 영천시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경자년 새해에는 영천 곳곳에 희망이 넘치는 행복지도를 하나씩 하나씩 그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지난해 10월에는 7년 만에 78명의 새 생명이 태어나 영천의 인구가 10만 2460명을 넘는 등 대구, 경산간 광역교통 무료환승과 인천공항 직통버스 개통, 버스승강장 온열 의자와 바람막이, 에어커튼 설치로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금호읍 남성리 미래형 자동차 연구도시 조성에 민자 1000억 유치와 오미동 CGV 등 상업 문화 복합시설에 150억원 투자유치는 영천이 매력적인 투자도시라는 점을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영천시 최초로 공공기관 청렴도 2등급 달성과 고용률 전국 3위 달성, 2019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 최우수 기관 표창 등 많은 상을 받았지만 시민들의 작은 불편 하나하나를 다 헤아리지 못했다는 아쉬움도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최기문 시장은 “올해는 영천시가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매우 중요한 한 해인만큼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며 “출산부터 양육까지 의료서비스가 가능한 분만 산부인과 개원과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 실시, 장학제도 확대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또 “첨단기업이 매력을 느끼고 투자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 공영개발과 스타밸리 조성사업 등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해 ‘금호·대창 하이패스 IC’ 2021년 개통 목표와 함께 금호~대창 간 지방도 909호선 4차로 확장, 금호~하양 간 국도 6차로 확장 공사도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중교통수단이 없는 교통 오지 지역에 마을버스와 행복택시 운행을 더욱 확대하고 실버세대 커뮤니티 공간인 노인복지관과 금호읍, 자양면 복지회관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보현산댐 일원은 출렁다리와 둘레길 등 스릴과 감동을 동시에 느끼는 가족형 테마여행지로 만들고 금호강 둔치에는 장미꽃과 유채꽃을 우로지에는 80m 높이의 분수대를 조성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겠다”고 제시했다.

그는 “농촌지역 소득증대를 위해 영천시 농산물 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동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 개소, 농촌인력지원센터 활성화 등 인프라 확충으로 농업경쟁력을 높여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샤인 머스켓, 루비 에스, 영천 별빛 한우를 전국에 널리 알려 농가소득을 향상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시민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주거환경을 지키기 위한 불법 폐기물 처리 행정대집행, 환경오염공장 설립 거부 등 시민들의 생존과 직결된 현안을 속도감 있게 조치하는 등 상수도 공급사업, 하수도 정비, 공영주차장 설치 확대, 경로당 실내방역 등 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부족한 점들을 찾아내어 채워 나가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중앙부처, 경북도 등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여 국·도비를 확보한 공직자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정부패를 저질러 시민의 권익과 이익을 해치는 공직자에게는 엄중 문책하는 ‘신상필벌’의 원칙을 적용해 공공기관 청렴도 1등급 달성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최기문 시장은 “올해 신년화두는 시민들과 함께 위대한 영천 건설을 이뤄 나가자는 의미에서‘여민동락(與民同樂)’으로 정했다며 시민들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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