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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병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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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의 회의록은 공개된다. 이 회의록을 보면 현재 원안위의 여러 가지 문제점이 드러난다. 원안위원의 상식 수준이 너무 낮아 원자력 전공자가 아닌 일반인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을 질문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원안위 사무국이나 사업자가 일일이 설명할 수밖에 없다. 이런 '초보적인 지도'를 요구하면서 회의 시간을 낭비하게 하고 때에 따라서는 차수를 늘리게 되면서 인허가를 지연시키는 경우가 발생한다. 예컨대 어떤 원안위원이 회의장에..
원자력안전규제에는 '독립성'이라는 원칙이 있다. 이는 어느 나라나 유사하다. 규제판단이 정치적, 사회적, 개인적 성향 등의 영향을 받는 것이 옳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독립성 원칙을 풀어가는 방식에는 차이가 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독립성을 '국가와 국민만을 고려하는 흔들림 없는 업무추진'으로 정의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는 '윤리적 성과기준(Highest possible standards of ethical pe..
문재인 정부는 탈원전을 선언했다. 원자력발전소는 위험하니까 하지 말자는 것이다. 이것을 공학에서는 '하찮은 답(Trivial solution)'이라고 부른다. 없애는 것은 물리적으로는 항상 답이 될 수 있지만 그것이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답은 아니다. 원전이 위험하다고 치자. 그래도 없애고 세우는 것이 정답은 아니다. 가동을 하되 안전하게 운영하는 법을 찾는 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것이다. 1990년대 우리나라 원전의 이용률은 한때 세계 최고 수..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에 대해서 걱정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 1986년 체르노빌 원전 사고와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영향일 것이다. 이들 사고는 각각 38년과 13년이 경과했고 사고의 피해도 드러났다. 방사성물질에 의한 광역적 오염에도 불구하고 인명피해는 놀랍도록 적다. 유엔방사선영향평가과학위원회(USSCEAR)의 공식통계에 따르면 체르노빌 원전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43명,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보고되고 있지 않다. 따..
▲ 건설사회부장 안광석
▲ 고복남씨 별세, 이경섭(LKS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이곤섭씨 모친상, 염희선(아시아투데이 경제·산업에디터)·차주영씨 장모상, 염진우(한화투자증권)씨 외조모상 = 8일, 강동경희대학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11일 오전 7시, 장지 전라북도 고창군 선영 ☎010-5288-4501
▲ 양연례씨 별세, 임안택·임선택·임희택·임승택(아시아투데이 차장)·임유택·임택씨 모친상 = 23일, 나주한국병원장례식장 1호실, 발인 25일 오전 11시, 장지 함평군 학교면선영 ☎061-334-4111
올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로 전 세계가 에너지와 경제 위기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들었다. 유럽의 소비자는 천연가스 가격의 폭등으로 2배가 훨씬 넘는 전기요금 고지서를 받아들었고, 도매전력시장 가격은 10배까지 뛰었다. 전력회사들은 줄도산했고, 각국 정부는 소비자를 위해 천문학적인 재정을 지원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겨울 전력공급은 불안하기 짝이 없다. 독일 등 EU국가들의 경제는 마이너스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전력..
한국기자협회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균형발전과 언론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불균형적 언론 생태계와 수도권 중심 보도 관행에 대한 문제의식에서부터 출발해 균형발전정책에 대한 언론인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가균형발전과 언론문화 발전을 위하여 상호협력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자율적 보도 공감..
한국기자협회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김동훈 회장을 비롯해 박록삼 부회장(서울신문), 임소라 부회장(jtbc), 김용만 총괄본부장 등 한국기자협회 임원진은 조흥식 사랑의열매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특히 불우한 이웃들은 더 힘들 것”이라며 “이..
기후위기는 인류가 직면한 최대의 위협이다. 기후변화협의체(IPCC)는 2100년까지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을 섭씨 1.5도 이하로 제한하기 위해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30년까지는 2010년 대비 45% 수준으로 줄이고, 2050년까지는 순제로(net-zero) 배출, 즉 ‘탄소중립’을 반드시 달성해야만 한다고 제시한다. 특히 청정하고 안전한 재생에너지로 얼마나 빨리 전환하느냐에 따라 탄소중립 달성의 성패가 달려있다. 미국·유럽연합(EU)·..
제48대 한국기자협회 회장 선거 결과, 현재 47대 한국기자협회 김동훈 회장이 연임됐다. 한국기자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협회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휴대폰 문자 투표를 활용해 직선제로 치러진 회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김 후보가 유효투표 5060표 가운데 3934표, 77.7%의 찬성표를 얻어 제48대 한국기자협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투표율은 1만374명의 유권자 중 5060명이 참여해 48.8%를 기록했다..
한국기자협회·방송기자연합회·전국언론노동조합·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신문협회·한국여기자협회·한국인터넷신문협회 등 7개 언론단체가 ‘통합형 자율규제기구 연구위원회’를 구성했다. 12일 한국기자협회를 비롯한 7개 언론단체는 언론의 신뢰 회복과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제안된 ‘통합형 자율규제기구’의 연구위원회를 구성, 위원장에 강형철 숙명여대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위원회 연구위원은 △김민정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이하 인신협)가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법안의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인신협은 16일 성명서를 통해 “이번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포함된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는 주로 정치인을 비롯한 공인에 대해 가해지던 언론의 무분별한 왜곡 보도를 억제하고 일부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정당한 언론 활동과 나아가 민주 사회의 가장 중요한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를 크게 위축시킬 우려가 크다”고..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는 7월 1일자로 아시아 대표 미디어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아시아투데이는 편집·경영·인사를 책임지는 총괄부사장직을 도입하고, 디지털 미디어 본부와 AD마케팅(광고)·사업본부를 각각 신설,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편집·경영(광고)·인사를 책임지는 총괄부사장에는 정규성 부사장 겸 편집국장을 임명하고, 디지털 미디어 본부장에는 김동원 전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