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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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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공영방송지배구조개선법안'(방송법 개편안)을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전체회의에서 단독으로 본회의에 직회부했다. 국민의힘은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편을 골자로 하는 이 법안의 본회의 직회부 처리 요구안에 반발해 집단 퇴장했다. 과방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에서 방송법·방송문화진흥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의 '본회의 부의 요구안'을 무기명 투표로 각각 의결했다. 전체 투표 수 12개 중..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21일 현행 1인당 5000만원인 예금자 보호 한도 제도와 관련해 "2001년 기존 2000만원 한도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된 이후로 20년 넘게 그대로 묶여있다"며 "시대에 맞게 금융위기에 대비해 보호 한도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성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근 파산한 미국 16위 은행 실리콘밸리뱅크(SVB) 사태로 미국 정부가 보호 한도와 관계없이 예금 전액..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출범 후 첫 특위로 '민생희망특별위원회'(민생특위)를 꾸리고 지지율 확보에 나섰다. 3·8전당대회 후 컨벤션 효과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김기현호'가 민생 살리기에 방점을 두는 모양새다. 국민의힘은 20일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기현 대표 체제 첫 특위로 '민생특위'(가칭)를 구성하기로 의결했다. 위원장은 조수진 최고위원이 맡았다. 특위는 당장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민심..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의회외교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국민의힘 초선 의원 30여명은 오는 27일 일본을 찾아 의원 간 교류의 폭을 넓힌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전 총리가 '한일의원 축구대회'에 참여하는 방안도 유력시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 외교 정상화' 의지에 따라 여당도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회외교로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방일 일정에 동행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은 지..
국민의힘 차기 원내 사령탑 경쟁에 불이 붙고 있다. 국민의힘은 주호영 원내대표 임기를 4월 초 마무리하는 것으로 중지를 모았다. 임기 종료 시점이 당초 4월 말에서 2~3주 정도 앞당겨진 가운데 차기 후보군으로 김학용·윤재옥·박대출 후보가 의원들과 접촉면을 넓히고 있다. 20일 여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지난 전당대회 결과 친윤계 중심의 김기현 지도부가 출범한 만큼 원내대표 경선도 이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
김진표 국회의장은 20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야당과의 연대·포용을 당부하면서 야당과의 협치를 당부했다. 김 대표는 '여야 합의 처리' 원칙엔 공감하면서도 야당에 대해선 미묘한 입장차를 보였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의장실에서 취임 인사차 김 의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요즘 국회가 대립적 갈등이 커진다는 국민적 우려가 많다"면서 "그런 만큼 가치나 지향하는 바가 다를 수 있지만 국민 행복이라는 공동 목적..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야권의 '쌍특검' 추진에 대해 "내일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진전이 없으면 국회법 절차에 따라 50억 클럽 특검과 김건희 여사 특검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내일 법사위까지는 특검법 처리 합의를 위해 인내하며 노력하겠지만, 국민의힘이 끝내 심사를 거부하고 방해한다면 달리 방도가 없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여야는 21일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9일 "민생을 놓고 '잘하기 경쟁' 하자던 이 대표가 12년 만의 한·일 정상회담을 폄훼하고 나선 것은 제1야당 대표로서 너무나 가볍고 무책임한 선동이 아닐 수 없다"며 "큰 유감"이라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미래를 위한 윤석열정부의 과감하고 대승적인 결단에 더 이상 찬물을 끼얹지 말길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양국 정상 간 셔틀외교 복..
도쿄)·천현빈(=서울)기자 =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일본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게이오대학교 강연에서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한·일 양국이 관계 개선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은 양국 공동 이익과 세계 평화·번영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도쿄 게이오대학교 미타캠퍼스 연설에서 양국 청년세대들의 주도적인 협력과 교류를 당부하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가까운 이웃인 한국과 일본이 자유·인..
여야는 17일 선거제도 개편을 위한 3가지 방안에 합의하고 국회 전원위원회에 올리기로 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는 이날 정치관계법개선소위원회(소위)를 열고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선에 관한 결의안'을 의결했다. 3가지 방안은 △소선거구제+권역별·병립형 비례대표제 △소선거구제+권역별·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중대선거구제(도농복합형 선거구제)+권역별·병립형 비례대표제다. 1·2번 안은 현행 소선거구제에 의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한·일 정상회담 성과에 대해 "한·일 관계 정상화는 복합 위기에 놓인 우리 경제에 새 기회와 활력을 줄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몇 년간 양국 사이에 있던 불신과 불통의 장벽이 무너지기 시작했다"며 이 같이 평가 했다. 정부·여당은 일본의 수출규제 해제와 화이트리스트(수출 절차 간소화 혜택을 주는 백색국가 명단) 해제 등을 주요 외교..
KBS(한국공영방송)가 16일 한·일 정상이 일본 자위대 의장대 사열을 중계하며 '윤석열 대통령이 일장기에만 절했다'는 뜻으로 해설을 냈다가 뒤늦게 사과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총리 관저를 찾아 후미오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일장기와 나란히 걸린 태극기를 보고 가슴에 손을 얹고 경례했다. 이어 기시다 총리가 두 나라 국기 앞에 멈춰 인사하자 나란히 허리 숙여 인사했다. 이 장면을 두고 KBS 뉴..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한·일 정상회담에서 우리 지소미아(GSOMIA·군사정보보호협정) 완전 정상화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일본 도쿄 총리관저에서 한·일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이번 (징용) 해법 발표로 양국 관계가 정상화하고 발전한다면 양국이 안보 위기에 대응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양측은 외교·경제 분야에서도 공동 이익을 논의하는 각급 대화 채널을 복구하기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6일 한국 정부의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배상액을 제3자로 변제하겠다고 한 것을 긍정 평가하고 '김대중(DJ)-오부치' 선언을 계승하겠다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저녁 도쿄 총리관저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에서 "1998년의 'DJ-오부치 선언'을 포함해 역대 일본 내각의 역사 인식을 계승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
윤 대통령 "한·일 정상회담서 지소미아 완전 정상화 선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