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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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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박정희 대통령이 이뤄온 한강의 기적을 발전적으로 승계해 대한민국을 살기 좋은 나라, 국민들이 행복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에 있는 '박정희대통령기념관'을 찾아 "(박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이뤄온 큰 지도자 중 한 분이다. 그 뜻을 한 번 더 되새겨보는 의미에서 찾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다음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구 달..
국회 교육위원회는 14일 국민의힘 불참 속 '정순신 변호사 아들 학교폭력 청문회'를 열고 해당 사건을 '권력형 학교폭력'이라고 비판했다.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학생 사이의 학교폭력 사건에 관해 검사인 가해 학생의 부모가 본인의 권력과 법 기술을 이용해 처벌 확정을 막고 피해 학생에게 2·3차 가해를 가한 것"이라며 "검사의 권력이 작동했다"고 지적했다. 강득구 민주당 의원은 "집단폭력이 있었다는 제보도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디지털플랫폼정부 도입으로 국민들에게 맞춤식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 산업에서의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 보고회'에서 "AI를 기반으로 각 부처와 기관에 흩어져 있는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해 국민들께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
국민의힘은 야당 단독으로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법안' 본회의 직회부 요구안을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을 14일 청구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을 비롯한 전주혜·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헌법재판소를 찾아 권한쟁의 심판 청구서를 제출했다.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도 동봉됐다. 심판 청구인과 가처분 신청인 명단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이름을 올렸다. 국민의힘은 청구 이유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국회 본회의에 재의된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부결된 것에 대해 "이대로 포기하지 않고 후속 입법을 통해 반드시 양곡관리법을 정상화하겠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끝내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은 쌀값 폭락을 방지하기 위한 각계의 노력, 양보, 논의 과정 등 민주적 절차를 완전히 수포로 만들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무책임한 갈지(之)자 행보로 '용산 하수인..
13일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에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 등 4명이 선임됐다. 친윤계인 박수영 의원이 여의도연구원장에 지난달 27일 임명된 후 첫 부원장 인사다.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출신인 윤 의원은 여의도연구원 정책 부원장 자리에 앉았다. 김성호 전 헌정회 정책실장은 전략기획 부원장에 임명됐다. 김 신임 부원장은 제16대 국회의원 출신이다. 함경우 경기 광주시갑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은 대외협력 부원장을..
여야 쟁점 법안인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1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양곡법은 대통령 거부권 (재의요구권) 행사로 이날 본회의에 재의됐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양곡법을 무기로 다시 여론전에 나선다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지만 야당의 본회의 상정 의지를 막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후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올리기 위한 '의사일정 변경 동의의 건'을 제출했다. 표결 결과 재석의원 285명 중 176명..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포털 사업자 네이버에 대해 "이제는 언론에 재갈을 물려, 자신들의 잘못조차 외치지 못하도록 하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약탈적 포털 기업의 만행과 포털이용자 피해'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네이버는 뉴스 서비스 제휴 언론사들을 대상으로 '뉴스 콘텐트 제휴 약관 개정안'을 일방 통보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최 의원은 네이버로부터 피해를 입은 사례를 수집하는 접수..
여야가 13일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본회의 상정 여부를 두고 협상했지만 합의하지 못했다. 대통령 거부권(재의요구권)이 행사된 양곡법은 이날 본회의 재표결이 예정됐지만 여야 간 입장차가 워낙 커 본회의 안건 상정이 불투명해졌다. 윤재옥·박홍근 여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김진표 국회의장 중재 하에 양곡법 처리 방안을 두고 머리를 맞댔으나 기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민주당은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양곡법이 재의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3일 더불어민주당이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이날 본회의에 재의결하기로 한 것에 대해 "민주당의 전향적인 입장 변화가 있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진표 국회의장도 최근 쟁정법안에 대한 (민주당의) 직회부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대화와 소통을 강조하고 계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에 "다수를 앞세운 일방적인 국회운영을 중단해줄 것을 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간 돈봉투가 오간 정황이 담긴 녹취를 공개하며 "이정근 게이트가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노웅래 민주당 의원부터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 이어 윤관석·이성만 의원에 이르기까지 이정근 녹음파일에서 민주당의 부패가 고구마 줄기처럼 드러나고 있다"며 이 같이 폭로했다. 그는 "내용이 사실이라면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도 돈..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기자협회·한국여성기자협회·한국인터넷신문협회 등 4개 언론단체는 12일 "네이버의 일방적인 뉴스 콘텐츠 제휴 약관 변경과 언론사의 지적재산권·자율권·편집권 침해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언론사와 상의도 없이 약관을 변경하는 것은 언론사의 지식재산권을 강탈하는 것과 다름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네이버의 약관이 오는 5월1일부터..
박진 외교부 장관은 12일 미국 정보기관의 대통령실 도·감청 정황이 드러난 것에 대해 "지금 미국 정부 관련 기관에서 사실을 확인하고 있기 때문에 결과가 나오면 한국과 공유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와 관련한 외신 보도에 대해 "미국은 이 문제를 심각성을 가지고 보고 있고 우리 정부와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전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는 의사를 전해 왔다"며 이 같이..
통일부는 최근 북한이 소형 핵탄두를 공개하는 등 핵실험 가능성을 높이면서 대남 핵위협을 지속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또 북한이 전술핵 공격 훈련을 반복하면서 강경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통일부는 이날 오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현안보고에서 "북한이 한·미 연합훈련을 빌미로 소형 핵탄두를 공개하고, 다종의 탄도미사일과 신형무기 등 도발을 지속하며 핵 위협을 노골화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또 "북한..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인 유상범 의원은 12일 국회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개정안엔 국회 안건조정위원회를 구성할 때 당적 변경 의원에 대한 임명을 제한하는 내용이 담겼다. 개정안에 따르면 조정위 심사대상 안건이 해당 상임위원회에 올라간 뒤 당적을 옮긴 위원은 조정위에 참여하지 못한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추진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안 처리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민형배 의원이 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