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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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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20일 충청에서 중원 표심을 공략했다. 충청 지역은 정국의 향배를 가르는 ‘캐스팅보트’를 쥔 곳으로 이번 선거에서 수도권과 함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곳이다. 이번 선거에서 충청 지역은 광역단체장 4개(충북·충남·대전·세종)가 걸려있다. 더불어민주당은 4년 전 이들 4곳에서 승리했다. 이번 선거에서 현역 단체장이라는 이점을 내세우고 있지만 대선 패배 직후..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20일 ‘바로한강 프로젝트’ 공약을 밝히며 서울시민에 한강을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송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지하화를 약속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송 후보는 “강변북로는 37개 도로, 교량, 철도 등과 교차하지만 진·출입로 입체화가 미흡해 28㎞ 구간에 1시간 이상이 걸린다”며 “올림픽대로는 고속도로 5개, 국도 9개 등 22개 주요..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0일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 표결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인사를 비판했다. 윤 위원장은 “오기 인사와 불통을 고집한다면 국민과 국회의 거센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대전에서 열린 충청권 현장 중앙 선대위 회의에 참석해 “국민과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자질과 도덕성을 갖춘 분을 첫 국무총리 후보자로 선택하기를 간절히 바랬지만, 윤 대통령은..
국민의힘은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 이틀째인 20일 광주광역시를 찾아 본격적인 유세를 시작한다. 광주는 보수진영의 대표적인 ‘험지’로 국민의힘이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는 지역이다.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는 전날 광주 지역에서 출마 후보들의 현수막이 훼손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현장을 방문해 현수막을 직접 교체하기로 했다. 이어 광주 시민들을 만나며 적극적인 지원 유세를..
대통령실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일 순방을 계기로 출범하는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참여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히면서도 “절대 중국을 소외시키려는 것이 아니다”라고 19일 밝혔다. ‘공급망 동맹’ 개념인 IPEF는 국가간 협력 플랫폼을 지향한다면서 특정 국가를 겨냥한 과도한 해석을 경계하는 모습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오는 21일 한·미 정상회담의 핵심 의제를 설명하면서..
오는 21일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삼성 반도체공장, 오산기지 방문 등 굵직한 일정을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한다. 전통적인 군사·안보 동맹의 차원을 넘어 기술 영역까지 밀착하는 ‘동맹 확장’의 상징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한국을 민주주의 글로벌 핵심동맹국으로 인식하고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원전 등 차세대 기술분야에서의 협력을 강조해왔다. 이에 화답..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9일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기본 생활과 관련된, 민생과 직결된 철도·전기에 대해 민영화를 내걸 계획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인천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사무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이재명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인사들이 마치 윤석열 정부가 철도·전기·수도·공항을 민영화한다는 허위조작 사실을 뿌리고 있다”며 이 같이 반박했다. 그는 당 차원의 고소·고발을 검..
국민의힘은 19일 6·1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첫날 충남 천안을 시작으로 인천과 서울 민심을 공략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충청의 민심을 얻어야 승기를 가져올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중원부터 공략했다. 이후 최대 격전지인 수도권을 방문해 유세에 집중할 계획이다. 경기도지사 자리는 김은혜 경기도지사 국민의힘 후보와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 간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어 최대 승부처로 통한다. 이준석 상임선..
윤석열 대통령과의 첫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20일 방한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주요 방한 일정이 18일 공개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22일까지 2박 3일 동안 ‘경제와 안보’에 초점을 맞춘 일정으로 움직일 예정이다. 윤 대통령과 처음 만나는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방한에서 전통적인 안보 동맹 강화는 물론 한·미간 긴밀한 경제 협력에 방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그 만큼 그의 행보도 경제와 안보에 집중돼 있다. 정상..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을 둘러싸고 여야가 대치하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18일 한 후보자 인준 표결을 이틀 남기고 인준 통과를 위해 여러 전략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는 한 후보자의 인준안 표결을 20일에 개최하기로 하면서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표결까지 남은 기간 동안 인준안 표결 기류가 얼마든지 바뀔 수 있어서다. 우선 더불어민주당이 키를 가졌다. 노무현 정부 시절 총리를 지낸 한 후보자..
국민의힘 의원 대부분이 오는 18일 광주에서 열리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제42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 참모진들도 광주로 향할 예정이다. 사실상 여권이 광주로 모두 내려가는 모양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18일 오전 7시 30분 서울역에서 KTX 특별열차를 타고 광주로 향한다. 당 관계자는 지역구에서 광주로 직행하는 일부 의원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의원이 KTX 열차에 탑승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권영세 신임 통일부 장관은 16일 “정부는 북한과의 방역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권 장관은 북한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주민들의 피해를 우려하고 조건 없는 인도적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권 장관은 이날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열린 제42대 통일부 장관 취임식에서 “의료·방역 등 인도적 협력은 어떤 정치적 상황과도 연계하지 않고 조건 없는 협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
지난 13일 임명된 김건 외교부 신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16일 첫 통화를 하고 대북 방역물품 지원 등을 논의했다. 외교부는 이들 대표가 최근 북한 내 심각한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대북 인도적 지원 방안에 대해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국 측은 한국 정부의 대북 코로나 방역 지원 의사에 공감하고 지지를 표했다. 한·미 북핵수석대표는 이날 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건국 이래의 대동란’이라고 직접 표현할 만큼 북한은 코로나19 의심환자가 폭증하고 있고, 김 위원장 역시 마스크를 착용한 채 등장하고 있다. 15일에도 김 위원장은 평양 대동강 구역의 약국을 찾아 방역물품 공급과 판매 현황을 직접 살폈다. 그런데 김 위원장이 착용하고 있는 것은 하늘색 덴탈 마스크다. 덴탈 마스크는 치과용 마스크로 비말 차단용이기 때문에 KF-94 같은 방역 마스크보다 효과..
통일부는 16일 오전 북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북측에 방역 물품 지원 의사를 밝혔다. 통일부는 이날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권영세 통일부 장관 명의의 대북통지문을 북측 김영철 통일전선부 부장에게 보내려 했지만 북측은 아직까지 통지문 접수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통일부는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우리측은 북측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발생과 관련해 백신을 비롯한 의약품, 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