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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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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일본이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 노역 현장인 사도(佐渡)광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천을 위해 후보로 선정한 것과 관련해 “매우 개탄스러우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논평에서 “(2015년 세계유산에 등재된) 유네스코 일본 근대산업시설 관련 세계유산위원회의 결정과 일본 스스로 약속한 후속 조치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또 다른 한국인 강..
방위사업청은 28일 경남 진해 해군기지에서 3200t급 한국형 구축함(KDX-I) ‘을지문덕함’을 성능개량해 해군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한국형 구축함인 을지문덕함의 수중 표적 탐지·추적 능력이 향상됐다는 평가다. 한국형 구축함(KDX-I) 성능개량 사업은 지난 2016년 9월부터 해역함대 지휘함으로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형 구축함 3척의 노후된 전투체계 및 센서 등을 성능개량하는 사업이다. 2020년 9월..
국가유공자들이 자신의 국립묘지 안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생전 안장 심의제’ 신청 연령이 다음해부터 현행 80세 이상에서 75세 이상으로 낮아진다. 국가보훈처는 28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국립묘지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7월 시행된 생전 안장 심의제는 지금까지 1850여명의 유공자가 이 제도를 통해 사후 국립묘지 안장 여부에 대한..
부모가 모두 사망한 국가유공자 자녀에 대한 보상금 지급연령이 만 24세로 늘어난다. 국가보훈처는 28일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가유공자 자녀의 보상금 지급연령 기준이 기존 미성년에서 만 25세 미만으로 바뀐다.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대학 진학 등을 이유로 경제활동을 할 수 없었던 국가유공자·보훈보상대상자 자녀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이 현재 동계훈련 중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추가로 설명할 만한 특이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은 28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노동당 전원회의 개막 보도 관련 북한군 동향 관련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 실장은 “우리 군은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북한 노동당 제8기 제4차 전원회의를 전날 개막했다고 밝혔다.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북한 노동당 제8기 제4차 전원회의에 참가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전원회의 개막 소식을 28일 전했다. 김 위원장이 참석해 ‘정치국 위임’에 의거, 사회를 맡았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전원회의에서 2021년도 주요 당 및 국가정책집행 정형(실태)을 총화(결산)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우리 당과 인민의 투쟁을 승리의 다음 단계에로 강력히 인도하는 전략전술적 방침과..
방위사업청은 27일 국방우주력 건설을 통한 자주국방 보장을 위한 ‘군 위성통신체계-Ⅱ’ 지상 단말 양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1~2025년 간 사업비 총 8885억원이 투입된다. 방사청은 이날 계약체결로 본격적인 관련 사업을 시작했다. 방사청은 현재 운용 중인 군 위성통신체계(ANASIS) 수명 주기가 도래하면서 생존성과 보안성이 강화된 군 위성통신체계-Ⅱ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LIG넥스원과 한..
통일부는 북한이 이번 주 중 열 것으로 예상되는 당 전원회의에서 대화와 협력 기조의 대외정책이 나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전원회의가 금주 중 개최 동향이 확인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는 올해 말과 내년 초가, 남북관계가 대화와 협력의 복원을 통해 평화의 국면으로 갈지 또는 교착의 국면이 장기화할지를 결정 짓는 중요한 시간이라고 인식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국방부는 공군 고(故) 이예람 중사의 성추행 사망사건에 대해 군검찰이 피의사실 확인을 위해 통신을 조회 한 것은 적법한 절차에 따른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국방부 검찰단은 공군 이 중사 성추행 사망사건 관련 피의자의 피의사실 확인을 위해 군사법원에서 적법하게 영장을 발부받아 특정기간 피의자와 연락한 번호를 확인했다”며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통신사에 가입자 정보를 확인한..
국가보훈처는 27일 서울 강동구에서 ‘호국영웅 보훈회관’ 개관식을 한다. 보훈처는 보훈단체인 ‘6·25참전유공자회’와 ‘특수임무유공자회’의 숙원 사업이던 자체 회관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자체 중앙회관을 갖지 못해 민간 건물을 빌려 활동해왔다. 보훈처는 국비 91억원을 지원해 자체 회관 마련을 도왔다. 지난해 8월 강동구 건물을 공동매입하면서 호국영웅 보훈회관 개관의 첫 발을 뗐다. 회관은 부지 600㎡..
장애인재활원의 법 위반 행위를 신고했다는 이유로 부당해고 당한 공익신고자가 국민권익위원회의 도움으로 복직됐다. 해고 기간에 상응하는 급여 6000여만원도 구조금 형태로 지급 받았다. 권익위는 27일 사회복지사 A씨가 경상북도의 장애인재활원에 근무하면서 원장의 비위 행위를 신고했다. 원장이 장애인들을 재활원 밖에 거주하게 하는 등 방임했다는 이유에서다. 재활원은 A씨를 해고했다. A씨는 권익위에 보호조치를 신청했고 최..
국가보훈처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올해의 ‘정부조직관리’ 유공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보훈처는 최근 5년 동안 업무과정을 개선하고 인력 확충을 바탕으로 현장 민원서비스와 국가유공자 예우 등에서 성과를 보이며 정부조직관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엔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하는 보훈대부 채권 회수업무를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위탁해 관련 사업 효율을 높였다. 보훈처는 확보한 인력을 3개 제..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오전 SNS를 통해 “서로를 보듬어 주고, 서로에게 희망이 되는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밝혔다. 이 글에서 문 대통령은 “예수님은 세상의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다. 이웃이 아프진 않은지, 밥은 드셨는지, 방은 따뜻한지 살펴보는 이들의 손길이 예수님의 마음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1897년 12월 25일 정동 예배당은 ‘빈한한 사람과 병든 이들’을 위해 헌금을 거뒀다...
일본이 24일 베이징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동참을 결정한 것에 대해 외교 당국은 이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다시 강조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한·중 외교차관 전략대화 결과 설명을 위해 취재진과 만나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당국자는 ‘일본의 움직임을 어떻게 평가하나’라는 질문에 대해 “특정 국가의 관련 입장 등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가 있지는 않았다”고 답했다. 전날 열린 한·중 전략대화에서 올림픽 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집권 10년차를 맞아 북한 매체들이 김 위원장을 ‘백두산’에 비유하면서 핵무력 완성 등 강력한 국방력을 과시하게 됐다며 칭송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4일 정론 제4편 ‘새 여정의 승리를 앞당기자’에서 “우리의 10년은 백두산의 10년이었다”라며 “백두산을 보면 (김정은) 10년의 혁명 여정이 가장 뚜렷이 보이고 10년의 행로를 밟아보면 백두산이 보인다”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김정은 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