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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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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을 찾은 박상길 북한 외무성 부상이 부이 타인 선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과 외교부 차관 등과 회담했다. 11일 베트남 외교부 기관지 '세계와 베트남'에 따르면 박 부상이 이끄는 북한 대표단은 지난 9일 부이 타인 선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을, 10일에는 팜 타인 빈 외교부 차관을 잇따라 만났다. 올해 북한 인사가 베트남을 찾은 것은 박 부상이 두번째다. 지난 3월 말에는 김성남 북한 노동당 국..
슈퍼태풍 야기가 휩쓴 베트남에서 폭우와 홍수가 이어지며 사상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10일 오후 기준 태풍 야기와 이후 이어진 폭우·홍수로 인한 사망자는 82명에 달하고 64명은 실종된 상태다. 10일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는 이날 오후 1시 기준 북부 지방에서 슈퍼태풍 야기와 이후 이어진 폭우·홍수로 82명이 사망하고 64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당국은 "태풍 야기 상륙 직전과 상륙 당시 인명 피해는..
지난달 인도에서 여성 수련의가 성폭행을 당하고 살해된 사건으로 항의 시위가 격화하고 있는 인도에서 대법원이 시위 참가 의사들에게 현장 복귀를 명령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 대법원은 이날 여성 수련의 강간·살인사건에 항의하는 시위에 참가한 모든 의사들에게 10일 저녁까지 현장에 복귀해 업무를 재개할 것을 명령했다. 대법원은 "10일 저녁까지 업무에 복귀한 의사들에게는 어떠한 불리한 조치..
슈퍼태풍 야기가 강타한 베트남에서 태풍의 여파로 다리가 무너지는 등 사고가 잇따르며 사망·실종자가 최소 71명으로 불어났다. 추가 폭우까지 예상돼 산사태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 기업 공장을 비롯한 현지 산업계 피해도 커지고 있다. 9일 베트남 국영방송 VTV에 따르면 지난 7일 태풍 야기가 베트남 북부에 상륙한 이후부터 9일 오후 5시까지 베트남에선 71명이 사망·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자신을 "신의 아들"이라 칭하며 아동과 여성들을 성착취한 혐의를 받던 필리핀 대형교회의 목사가 경찰과 대치 끝에 체포됐다. 이 목사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의 친구이자 정신적 조언자로도 유명해 큰 파장을 낳기도 했다. 9일 AP·로이터에 따르면 필리핀 경찰은 전날 아폴로 퀴볼로이(74) 목사와 공범 4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퀴볼로이 목사는 자신이 신의 아들이라 주장하며 신자 수백만의 '예수..
올해 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슈퍼 태풍 야기로 베트남에서 24명이 사망하고 200명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다. 야기는 열대저기압으로 약화했지만 야기가 남긴 상흔으로 하이퐁과 수도 하노이 등지엔 공장과 인프라 시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9일 오전 베트남 재난관리당국에 따르면 이번 슈퍼 태풍 야기로 인해 24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됐다. 야기가 가장 먼저 상륙한 꽝닌성(省)은 구조작업에 나섰던 장교와 교도소..
아시아투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슈퍼태풍 야기가 베트남을 강타하며 14명이 사망하고 176명이 부상했다. 꽝닌성과 하이퐁시 등 북부 일부 지역에선 야기의 여파로 간헐적인 정전이 이어지고 있고 수도 하노이에서도 1만 그루가 넘는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8일 베트남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에 따르면 전날 오후 베트남 꽝닌성과 하이퐁시에 상륙한 태풍 야기는 같은날 저녁수도 하노이까지 덮쳤다. 기상 당국은 초기 예비 보고서를 통해 "이번..
필리핀과 중국을 강타한 슈퍼태풍 야기가 베트남에 상륙했다. 올해 발생한 태풍 가운데 전 세계에서 두번째, 아시아에서는 가장 강력한 태풍인 야기가 베트남에 상륙하며 북부 꽝닌성(省) 등지에서 4명이 사망하고 78명이 부상했다. 7일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태풍 야기는 이날 오전 정오께 꽝닌성과 하이퐁시 해안으로 진입하며 베트남에 상륙했다. 야기가 상륙하며 꽝닌·하이퐁·타이빈 지역 전체가 정전을 겪었다. 야기..
베트남이 슈퍼태풍 '야기'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7일 하노이와 꽝닌성(省)·하이퐁·타인 호아 등 북부지역 4개 공항을 일시적으로 폐쇄한다. 이에 따라 국제선과 국내선 항공 300여 편 이상의 운항이 취소됐다. 6일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 항공청은 전날 슈퍼태풍 야기 예방·대응을 위한 회의를 열고 북부지역 4개 공항의 운영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 수도 하노이의 노이바이 공항은 7일(현지시간)..
서울대학교가 최초로 해외에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아시아지역학 연구소로 꼽히는 서울대 아시아연구소가 개설하는 '글로벌 미래전략 최고위 과정 in 베트남'이다. 서울대 아시아연구소가 베트남 하노이 국가대학 인문사회과학대학교(하노이 인사대)와 손을 맞잡고 열리는 이번 최고위 과정은 오는 13일부터 15주 과정으로 베트남 하노이에서 시작된다. 과정은 크게 △미·중 패권 경쟁과 세계 질서..
다이버들의 '성지'로 알려진 필리핀 보홀의 다이빙 포인트에서 한국인 관광객 등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산호초에 이름을 새겨넣은 것이 발견되며 당국이 해당 장소를 일시적으로 폐쇄했다. 5일 현지매체 인콰이어러에 따르면 필리핀 보흘주(州) 팡라오시는 지난 2일부터 유명 다이빙 포인트인 버진아일랜드에 위치한 스노클링·다이빙 장소를 일시적으로 폐쇄했다. 에드가르도 아르카이 팡라오 시장은 "이 명령은 지난 2일부터..
인도네시아 1등 차량 공유 업체 고젝(Gojek)이 돌연 베트남 시장에서 철수한다고 밝혔다. 고젝은 베트남 진출 6년 만에 경쟁자 그랩을 뛰어넘지 못하고 오는 16일 서비스를 종료하게 된다. 고젝 베트남은 4일 성명을 통해 "모회사인 고토(GoTo) 그룹이 성장을 최적화하기 위해 (베트남)시장에서의 존재감을 재평가하며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이번 결정은 그룹의 경영활동 강화와 장기적인 성장 전략에 맞춰..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 인도네시아를 찾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양성 속의 조화'를 강조하며 종교적 극단주의에 맞서 싸울 것을 촉구했다. 4일 AP통신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가톨릭 성직자·신학생을 만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정치인과 종교 지도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다양성 속의 조화를 강조했다. 또 가톨릭 교회가 종교..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세탁하고 돈세탁과 인신매매 등에 연루된 혐의를 받다가 해외로 도주한 필리핀 소도시 시장 앨리스 궈(중국 이름 궈화핑)가 인도네시아에서 체포됐다. 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필리핀 법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앨리스 궈가 현재 인도네시아 경찰에 구금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궈는 이날 새벽 인도네시아 탕에랑시에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베트남 주재 북한대사관이 6일로 예정되어 있던 건국절(9·9절) 리셉션 행사를 수해 피해 복구를 이유로 취소했다. 4일 아시아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베트남 주재 북한대사관은 행사 참석 대상자들에게 6일로 예정됐던 9·9절 행사는 본국의 홍수 피해 복구 집중을 위해 열지 않기로 했다며 이같이 통보했다. 익명을 요구한 베트남 외교 관계자는 본지에 "이미 초청장까지 다 발송됐던 행사가 취소된 것"이라 확인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