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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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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MOU 체결 근접…핵무기 포기·단계 보상 맞교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트럼프 "이란과 종전 MOU, 14일 서명"…이란 "그날은 아냐" 막판 기싸움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중국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의 중국 방문을 계기로 호주산 와인에 대한 관세를 재검토하기로 합의했다고 앨버니지 총리가 22일 발표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관세 재검토에 대해 "호주 수출에 10억 호주달러(8600억원) 이상의 영향을 미치는 결정"이라며 "와인 업계는 대(對)중국 수출 상실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고통을 받아왔다"고 말했다. 중국은 현재 호주산 와인에 최대 218%의..
이스라엘 방위군(IDF)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이 레바논·시리아로 확산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22일(현지시간) 하마스가 장악하고 있는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강화했고, 요르단강 서안지구의 이슬람 사원과 시리아 공항 두곳을 공습했으며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있는 레바논 국경에서의 충돌이 격화돼 더 큰 중동 분쟁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AP·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 ◇..
미국이 중국의 군사용 인공지능(AI) 개발을 막기 위해 미국 기업 등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앨런 에스테베즈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 담당 차관은 21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한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중국 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 접근을 통제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업계와의 협의가 필요..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2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대한 다음 단계의 전쟁을 준비하기 위해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날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지상전 개시 연기 문제를 이스라엘과 논의하고 있다고 밝히는 등 국제사회가 지상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어 효과가 나타날지 주목된다. ◇ 이스라엘군 대변인 "다음 단계 전쟁서 아군 위험 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4년 대선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양자, 그리고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무소속 후보가 포함된 3자 대결에서 모두 뒤진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미국정치연구소(CAPS)와 여론조사기관 해리스폴이 18~19일(현지시간) 2116명의 등록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해 21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미국 의회가 또다시 하원의장 선출에 실패했다. 미국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의 두 번째 하원의장 후보인 짐 조던 법사위원장이 당내 불신임으로 후보직을 상실했다. 조던 위원장은 20일(현지시간) 당 하원의장 후보직을 계속 유지할지를 결정하기 위한 하원 공화당의 비밀투표에서 패배했다. 이 투표는 조던 위원장이 이날까지 진행된 세 차례 하원 본회의 투표에서 당내 이탈표로 당선에 실패하면서 진행됐다. 조던 위원장..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20일(현지시간) 억류 중인 미국인 인질 모녀 2명을 풀어줬다. 하마스가 지난 7일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면서 약 200명을 납치해 간 후 인질을 석방한 것은 처음이다. 하마스는 이날 텔레그램에 올린 성명에서 "카타르의 노력에 부응해 알카삼 여단이 미국인 모녀 2명을 인도적 이유로 석방했다"고 밝혔다. 알카삼 여단은 하마스의 군사조직이다. 석방된 59세 여성과 그녀의 10대 딸..
한국 정부가 유엔총회에서 중국 정부의 탈북민 강제 북송을 규탄했다. 황준국 주유엔 한국대사는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인권 보호와 증진'을 주제로 한 유엔총회 3위원회 일반토의에서 최근 탈북자들의 강제 북송을 '인권과 관련한 중대 사태'라며 국제사회에 용인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북한인권단체 북한정의연대는 중국 정부가 지난 9일 중국 랴오닝성(遼寧省)과 지린성(吉林省)에 억류..
미국은 17일(현지시간) 수백명이 사망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병원 폭발 참사가 공습 때문이 아니라는 이스라엘의 입장에 동조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의 해결 방안으로 중국과 같은 두 국가 해법을 제시했다. ◇ 바이든 대통령 "가자지구 병원 참사, 테러단체 잘못 발사한 로켓 때문" 백악관 NSC "정보 따르면 이스라엘, 가자 병원 폭발 책임 없어" 바이든 대통령은 18일 이스라..
18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과 관련한 결의안 채택이 미국의 거부권 행사로 무산됐다. 결의안 초안은 의장국인 브라질이 제출했으며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극악무도한(heinous) 테러 공격과 이 전쟁에서의 모든 민간인에 대한 폭력을 규탄하고,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인들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을 촉구하는 내용이었다.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이스라엘이 이집트를 통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구호품 반입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가자지구 남부와 이집트 국경을 잇는 라파 검문소를 통한 구호품 전달이 가능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 이스라엘 총리실 "바이든 대통령 요청 따라 이집트 통한 가자지구 구호품 공급 허용"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날 이런 내용의 내각 결정문을 발표하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요구에 따라 이집트를 통한 인도주의적 지원..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이 18일(현지시간) 북한 평양에 도착해 이틀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동행해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정상 포럼과 푸틴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에 참석한 후 평양에 도착했다. 라브로프 장관의 방북은 2018년 5월 이후 약 5년 5개월만 네번째이고, 지난달..
17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병원에서 발생한 폭발 참사로 11일째로 들어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 국면이 중대 갈림길에 섰다. 당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 요르단에서 계획했던 압둘라 2세 국왕·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의 회동이 무산됐다. 가자지구 보건당국은 이스라엘 방어군(IDF)이 피란민과 환자 수천명이 있는 가자지구..
미국 하원이 의장 선출에 또 실패해 의회 운영 차질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 미국 하원은 17일 오후(현지시간) 워싱턴 D.C. 연방의회의사당에서 본회의를 열고 의장 후보로 추천된 다수당 공화당의 짐 조던 하원 법사위원장, 민주당의 하킴 제프리스 원내대표를 놓고 의장 선출 투표를 실시했지만 두 후보 모두 당선에 필요한 재적(433)의원 과반인 217표를 얻지 못해 의장 선출이 불발됐다...
팔레스타인 민간인이 수천명이 대피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한 병원에서 폭격당해 수백 명이 숨졌다고 AP·로이터통신 등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날 오후 가자시티의 알아흘리 아랍 병원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아 최소 500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가자지구 민방위 책임자는 30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하마스는 이번 공습이 "대량학살"이라며 "명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