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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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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21일 스위스 종전 협상 앞두고 MOU 흔들려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은 21일(현지시간) 23일 0시를 기해 효력을 상실하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등 한·일 갈등 해결을 위해선 양국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 대폭 증액과 관련, 한국뿐 아니라 유럽·일본 등 ‘보다 더 기여할 수단을 갖고 있는 나라’에 대한 합리적 요구라고 주장했다. 미국 국방부가 공개한 발언록에 따르면 에스퍼 장관은..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21일(현지시간)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 대폭 증액을 새로운 활기가 필요한 한미동맹의 틀 내에서 봐야 한다고 말했다고 여야 3당 원내대표가 전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미 워싱턴 D.C. 국무부 청사에서 국무부 부장관에 지명된 비건 특별대표와 면담한 뒤 “비건 대표가 1950년 이후 한미동맹의 재생(renewal) 및 원기회복(rejuvenation)이라는 표현..
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 비핵화 외교를 비판하면서 한국과의 동맹 강화를 강조했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민주당의 제5차 대선후보 TV토론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임 대통령들로부터 북한 문제를 물려받았다. ‘대통령 바이든’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과거 8년간 하지 않은 것 가운데 무엇을 하겠는가”라는 질문에 “무엇보다..
미국 국방부는 20일(미국 동부시간) 미국이 일부 주한미군 철수를 고려하고 있다는 국내 언론의 보도와 관련,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조너선 호프먼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미 국방부가 현재 한반도에서 군대를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는 사실성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앞서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21일(베트남 시간) 베트남을 떠나기 전 기자들과 만나 ‘한·미 방위..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은 21일 일부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보도에 대해 “들어보지 못했다”며 일축했다. 에스퍼 장관은 이날 베트남을 떠나기 전 기자들과 만나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결렬 시 3000~4000명으로 구성된 주한미군 1개 여단을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한국 언론 보도가 사실인지’ 묻는 질문에 “과장되거나 부정확하고, 거짓된 기사를 매일 본다”며 보도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는 20일(현지시간) 북한에 대해 외교적 해결을 위한 창이 여전히 열려 있다면서도 “북한이 다시 도발적 조치들로 회귀한다면 ‘거대한 실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북한이 미국에 ‘새로운 계산법’을 요구하며 제시한 ‘연말 시한’은 ‘인위적 시한’이라고 선을 그으며 3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기 위해서는 ‘합의에 가까운(near-deal) 성과’가 이뤄져야 한다며..
미국 의회의 주요 지도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방위비 분담금 대폭 증액 요구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면서 방위비 협상이 호혜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트럼프 대통령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고 방미 중인 여야 3당 원내대표가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나경원 자유한국당·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미 상·하원 의원들과 면담한 뒤 특파원들과 만나 이같이 전했다. 3당 원내..
미국을 방문 중인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20일(현지시간)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에게 대표적 남북협력 사업인 금강산 관광의 의미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의 발언은 한·미가 지난 2월 27~28일 베트남 하노이 2차 정상회담 때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을 대북제재의 예외조치로 고려하는 데 대해 어느 정도 공감했던 것으로 전해졌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금강..
제임스 리시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위원장(공화당)은 20일(현지시간)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시 한국에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 이 결의안 발의에는 밥 메넨데스 외교위 민주당 간사·제임스 인호프 상원 군사위 위원장(공화)·잭 리드 상원 군사위 민주당 간사가 참여했다. 결의안은 북한이 올해 12차례 시험발사를 통해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신형 지상 및 해상 발사 탄도미사..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이 20일(현지시간) 한·미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밴 플리트 상’을 수상했다. 미국 비영리단체인 ‘코리아소사이어티’는 이날 저녁 뉴욕 맨해튼의 플라자호텔에서 연례만찬을 개최하고 밴 플리트 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조양호 전 회장은 물류 산업을 통해 양국 간 교류를 증진하고 전국경제인연합회 한미재계회의 위원장을 지내면서 한·미 경제동맹을 강화하는데 헌..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최선희 북 외무성 제1부상이 북·미 비핵화 협상의 전면에 나서고 있는 모양새다. 국무부 부장관에 지명된 비건 특별대표는 20일(현지시간) 김정일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임을 받고 있는 최 제1부상이 북·미협상에 나서라고 촉구했고, 최 제1부상은 미국의 대북 적대시 정책이 계속되는 한 핵 문제 논의는 협상 테이블에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북한이 미국에 ‘새로운 셈..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앞두고 한·미·일 간 접촉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존 설리번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데이비드 스틸웰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지소미아 종료 시점인 23일 0시를 전후해 일본을 방문하고,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최근 극비리에 미국을 방문, 백악관 관계자들을 만난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22~23일 일본 나고야(名古屋)에서 예정된..
미국을 방문한 여야 3당 원내대표는 20일(현지시간)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이뤄져야 하고, 방위비 협상이 주한미군 위상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미 의회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나경원 자유한국당·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워싱턴 D.C. 인근 덜레스공항에서 특파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한·미 간의 굳건한 신뢰에 기초해서..
미국 행정부뿐 아니라 의회까지도 한국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철회를 압박하고 나섰다. 제임스 리시 미 상원 외교위원회 위원장(공화당)은 20일(현지시간) 미 의사당에서 진행된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에 대한 외교위 인준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지소미아 종료 시 한국에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상원 공화·민주 의원들과 함께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시 위원장은 “한국..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는 20일(현지시간) 북한이 미국에 올해 연말을 ‘새로운 셈법’의 시한으로 제시한 것에 대해 “인위적인 데드라인”이라며 평가절하했다.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인 비건 지명자는 이날 상원 외교위원회 인준 청문회에 출석해 북한 비핵화 문제가 25년간 이어져 온 문제라면서 연말 시한에 대해 “북한에 의해 설정된 인위적 데드라인이고, 유감스럽게도 그들 스스로 설정한 데드라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