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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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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21일 스위스 종전 협상 앞두고 MOU 흔들려
이달 중순께 예정된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둘러싼 미국과 북한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다. 이에 북한이 이번 훈련 기간에 단거리 미사일 시험 발사 등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데이비드 이스트번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6일(현지시간) 북한이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비난한 데 대해 “우리는 북한의 분노에 기초해 우리의 훈련 규모를 조정하거나 (훈련을) 실시하지 않는다”며 “(한·미) 연합공중훈련과 같은 우리의..
미국 국방부는 6일(현지시간) 북한이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비난한 것에 대해 “우리는 북한의 분노에 기초해 우리의 훈련 규모를 변경하거나 실시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데이비드 이스트번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이같이 말하고 “(한·미) 연합공중훈련과 같은 우리의 훈련은 준비 태세를 확실히 하고, 미국과 한국 간 상호운용성을 강화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이스트번 대변인은 “우리의 훈련은 외교관들이 북한과 개..
미국과 중국 정상 간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이 합의 조건과 서명 장소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면서 다음달까지 연기될 수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의 제재를 받고 있는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華爲)의 런정페이(任正非)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뷰에서 “미국이 우리를 제재 리스트에서 제외할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면서 “우리는 미국..
마크 램버트 미국 국무부 대북특사가 6∼9일(현지시간) 러시아에서 북한 외무성 고위관계자를 만날지 주목된다. 램버트 특사는 이 기간 러시아 에너지안보연구소(CENESS)가 주최하는 ‘모스크바 비확산회의(MNC)’에서 조철수 북한 외무성 미국 국장과 회동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 행사는 비확산 분야 민·관·학계 인사가 대거 모이는 1.5트랙(반관반민) 성격으로 올해는 40여개국 300여명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
오는 23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한국 정부에 대한 재고 압박이 강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하지만 한·일 양국은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고, 트럼프 행정부는 한·일 갈등에 대한 중재에는 적극적이지 않아 지소미아를 둘러싼 한·미·일 간 줄다리기는 종료 임박 시점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데이비스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마크 내퍼 미국 국무부 한국·일본 담당 동아태 부차관보는 한국과 일본의 대립이 중국·러시아·북한을 이롭게 한다고 지적했다. 내퍼 부차관보는 2일자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 인터뷰에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문제를 포함해 한·일 간 대립의 장기화가 한·미·일 연대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베이징(北京)·모스크바·평양이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지소미아뿐 아니..
윤순구 외교부 차관보는 2일(현지시간) 데이비스 스틸웰 미국 국무부 차관보에게 미국이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과정에서 가능한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윤 차관보는 이날 동아시아 정상회의(EAS)가 열리는 태국 방콕에서 만난 스틸웰 차관보에게 한·일 갈등 상황과 관련, 대화를 통해 합리적 해법을 마련하기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요청했고, 이에 한·미는 한국이 요청한 방향으로 노력을 경주..
한국과 미국이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 간 협력 강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윤순구 외교부 차관보와 데이비스 스틸웰 미국 국무부 차관보는 2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동아시아 정상회의(EAS)를 계기로 만난 자리에서 에너지·인프라·디지털 경제·인적 역량 강화 등의 협력 동향을 망라한 ‘설명서(Fact Sheet)’를 마련했다. 앞서 홍남기 부총..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1일(현지시간)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의 진전이 너무 더디지만 수개월 내로 좋은 결과를 얻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미드 아메리카 네트워크’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과 관련, “진전은 너무 느린 상황”이라며 “나는 우리가 이 프로젝트에 대해 계속 노력해서 앞으로 몇개월 안에 좋은 결과를 얻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초대형..
윌버 로스 미국 상무부 장관은 1일(현지시간) 미·중 무역협상 ‘1단계 합의’와 관련, 11월 중순께 서명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미·중은 이날 고위급 무역협상 대표단 간 전화통화 후 양국간 무역협상과 관련, 각각 “진전”과 “원칙에 대한 컨센서스(의견일치)가 있었다고 밝혔다. 로스 장관은 이날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과의 ‘1단계 합의’는 “좋은 상태”라면서 이같..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31일(현지시간) 국무부 부장관에 지명됐다. 백악관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러한 내용의 인선을 단행했으며 인준요청서를 상원에 발송했다고 발표했다. 비건 특별대표의 부장관 임명은 상원 인준 청문 절차를 거쳐야 한다. 비건 특별대표는 부장관으로 승진하면서도 대북특별대표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장관은 트위터 글에서 비건 특별대표가 “북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중국과의 1단계 무역합의가 미·중 간 전체 협상의 60%에 관한 것이라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무역합의 서명을 위한 새 장소를 물색 중이며 곧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글에서 “칠레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이 관련 없는 상황 때문에 취소된 후, 중국과 미국은 전체 협상의 60%가량인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을 위해..
미국은 31일(현지시간)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 상황을 주시하면서 한국·일본, 그리고 주한미군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이 지난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실무협상이 결렬된 이후 발사체를 발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미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북한이 한국시간으로 31일 오후 평안남도 순천 일대에서 동해 방향으로 단거리 발사체 2발을 발사한 데 대해 “우리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이수혁 주미 한국대사는 10월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 이후 북·미 간 물밑접촉이 있는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또 국무부 부장관 기용설이 나오는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앞으로도 북한 핵 문제를 계속 다루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 대사는 31일 오후(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국무부 청사에서 비건 특별대표와 40분가량 면담한 뒤 특파..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30일(현지시간) 중국 공산당이 미국에 적대적이라며 더 이상 중국과의 근본적 차이를 무시할 수 없으며 도전에 정면으로 맞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중국은 “미국 관리들이 반성과 잘못을 바로잡고, 중·미 관계의 신뢰를 깨는 행위를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미 뉴욕 허드슨연구소에서 행한 허만 칸상 수상 연설에서 “중국은 오늘날 우리는 마침내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