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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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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은 28일 오전 11시 30분 쯤 서울 외교부 청사로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를 초치했다. 조 차관은 나가미네 대사에게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 우대국 명단) 한국 배제 조치 시행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나가미네 대사는 외교부로 들어서면서 취재진의 질문에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일본은 이날 0시부터 수출 관리상 우대 대상인 그룹A에서 한..
“한·미 연합 군사훈련이 돈 낭비라고 생각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회담에 앞서 한 말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한·미 동맹의 가장 근간이 되는 군사협력 부분을 ‘돈 낭비’라고 지적해 적지 않은 논란이 일고 있다. 전문가들은 조만간 있을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서 한국측 비용의 대폭 인상을 노린 포..
북한이 올해 두 번째 최고인민회의를 29일 개최한다. 북·미 비핵화 협상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외적으로 어떤 메시지를 던질지에 관심이 쏠린다. 김 위원장은 지난 4월 이후 4개월 만에 우리의 정기국회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를 다시 소집했다. 북한은 통상 매년 3월이나 4월 한 차례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해왔다. 김 위원장 집권 이후에는 2012년과 2014년에만 각각 두 차례 최..
◇ 서기관 승진 △ 기획조정실 비상안전담당관실 박상헌 △ 통일정책실 정책기획과 이선민 △ 교류협력국 사회문화교류과 김진근 △ 인도협력국 정착지원과 석진만 △ 남북회담본부 회담3과 정우곤
국민의 절반 이상은 정부의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보층은 대다수가 지소미아 종료를 환영했지만, 보수층은 절반 이상이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3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1명을 대상으로 지소미아 종료에 대해 설문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를 한 결과 ‘잘한 결정’이라는 긍정평가는..
올해 첫 독도방어 훈련인 대규모 ‘동해 영토수호훈련’이 26일 끝났다. 정부는 올해 두 번째 독도방어 훈련의 시기와 규모를 검토 중이며 훈련 시점을 앞당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해군 관계자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독도방어 훈련에 대해 “훈련의 명칭은 훈련 규모와 성격 등 상황을 고려해 결정한 것”이라면서 “다음 훈련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올해는 첫 훈련이 지난해보다 두 달 가량 늦어..
이태호 외교부 2차관은 26일 헨리에타 포어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사무총장과 만나 북한 내 취약계층의 상황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관해 논의했다. 외교부는 이날 이 차관이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포어 사무총장과 면담을 하고 정부와 유니세프 간 협력 강화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정부와 유니세프의 협력 관계가 지속적으로 강화돼 온 점을 높이 평가하고 우리 정부의 ‘여성과 함께..
청와대는 2분기 가계소득에 대해 “하위 20% 해당하는 1분위 소득이 1년 반만에 플러스 영역으로 이동했다”며 “최근 5~6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오르는 변화를 가져왔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 결과’를 두고 “상·하위 소득 격차가 17년만에 최고 수준”이라는 비판이 나오자 이에 대해 해명에 나선 것이다.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은 25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정부가 일본이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일방적으로 파기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협정 종료를 선언해 선제적 대응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25일 지소미아 종료 결정 배경에 대해 “우리가 지소미아 연장 시한인 지난 24일 전에 협정을 연장해도 일본이 결국 28일에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 우대국)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조치를 시행할 것으로 봤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일본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식 초대형 방사포’의 시험 발사를 지도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미국은 북한의 연이은 군사적 도발과 대미 비난 발언에도 북·미 대화를 재개할 준비가 됐다며 상황을 지켜보는 모양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국방력 강화에서 중대한 의의를 갖는 세계 최강의 우리식 초대형 방사포를 연구·개발해내는 전례없는 기적을 창조했다”며 전날(24일)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식 초대형 방사포’의 시험 발사를 지도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국방력 강화에서 중대한 의의를 갖는 세계적인 최강의 우리식 초대형 방사포를 연구·개발해내는 전례없는 기적을 창조했다”며 전날(24일)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발사한 무기 2발을 평가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전날 발사한 무기가 최고 고도 97㎞, 비행거리 약 380여㎞,..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2일 저녁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과 관련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통화를 했다고 외교부가 23일 밝혔다. 외교부는 23일 “지소미아 종료 여부와 관련 미국측과 긴밀히 소통·협의해 왔고 전날(22일) 청와대의 발표를 전후해서도 결정 내용과 배경 등에 대해 충실히 설명했다”면서 “이와 관련 전날 한·미 외교장관 간 통화도 이뤄졌다”고 전했다. 외교부는 지..
외교부는 23일 주한 일본 대사를 불러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의사를 공식 통보했다.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은 이날 오후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 대사를 초치해 지소미아 종료 의사를 일본 정부에 통보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외교부는 양측이 한·일 관계와 관련된 제반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교 당국 간 대화를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 했다고 덧붙였다.
리용호 북한 외무상은 23일 “북·미협상의 앞길에 어두운 그늘만 던지는 훼방꾼이 분명하다”며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비난했다. 다음달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진 리 외무상이 역시 유엔 총회에 참석할 예정인 폼페이오 장관을 직접 지목해 비판하면서 북·미 대화 전망이 불투명해졌다. 리 외무상은 이날 담화를 통해 “미국이 대결적 자세를 버리지 않고 제재 따위를 가지고 우리와 맞서려고..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22일 한국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종료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극히 유감”이라며 “한국 정부에 단호히 항의한다”고 밝혔다. 고노 외무상은 이날 ‘한국에 의한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 종료 결정에 대해’라는 제목의 담화를 통해 “한국 정부가 협정의 종료를 결정한 것은 지역의 안전보장 환경을 완전히 오판한 대응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며 “극히 유감이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