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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유정 파리 통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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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pittoresque
2011년 2월 출범한 시민 연대인 공기오염연대(RESPIRE)가 지난 22일(현지시간) 파리교통공단(RATP)을 고발했다. 파리 법원에 접수된 이 고발장엔 지하철 공기질이 심각하게 나쁜 사실을 파리교통공단이 숨기고 있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다. 연대는 공단이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아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내용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공기오염연대는 2019년과 2021년..
프랑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도로안전관측소(ONISR)는 지난 2월 교통사고 관련 사망자 수가 175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45명 줄어든 숫자다. 당국은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증가와 야간 통행금지령의 영향으로 사망자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심각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프랑스 정부는 지난해..
프랑스 출신 화학자로 탄저병·광견병 예방주사 등으로 현대 미생물학에 공헌한 인물인 루이 파스퇴르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프랑스 파스퇴르 연구소가 백신 개발 실패로 질타 받고 있는 와중에 흥미로운 설문 조사 결과를 내놨다. 연구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만7208명을 대상으로 작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응답자 중 45%만이..
프랑스 정부가 파리 병원에 입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을 이송시키기로 결정했다. 상태가 위중한 환자들을 위한 집중치료실이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포화된 데 따른 조치다. 프랑스 정부는 이번 주 특수 처리된 TGV 고속 열차 두 량을 이용해 상황이 다소 안정적인 지역으로 환자들을 이송한다. 이미 프랑스는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했던 2020년 프랑스 지방뿐 아니라 독일까지 국경을 넘어..
지방에서 올라온 샤를 씨는 석사 졸업 후 취업해 파리에 살겠다는 꿈을 2017년 이뤘다. 샤를 씨가 일하던 은행은 신개선문이 있는 파리의 계획도시인 라데팡스에 있었다. 파리 소르본대학에서 재무학 석사과정을 밟으며 은행에서 인턴으로 일할 때 샤를 씨는 1200유로(한화 156만원)를 받았다. 정규직으로 전환된 뒤 월급은 세후 2050유로(한화 266만원)로 올랐다. 파리 지점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파..
스페인과 가까운 프랑스 남서부에 이틀 동안 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졌다. 경보가 내려진 곳은 3개 주(피레네-아틀란틱·랑드·지롱드)다. 그보다 북부에 위치한 루아르 지역이나 파리 등에서도 나빠진 공기질이 확인됐다. ‘공기질 수치’는 시민들이 매일 호흡하는 공기의 질이 어떤지 알려준다. 매일 공기 속 오존·이산화황·이산화질소·미세먼지(PM10)·초미세먼지(PM2.5)을 측정한 후 그 결과에 따라 6개의 색으로 수치..
프랑스에서 50년 만에 처음으로 대마초가 마약 딱지를 뗀다. 의료용 대마초는 약 3000명 환자들에게 마약이 아닌 ‘약’이 될 전망이다. 이르면 오는 31일 프랑스에서 대마초가 의료용으로 효과가 있는지에 관한 시험이 시작된다. 대마초의 의료 효과를 시험으로 확인하자는 논의가 처음 나온 것은 2018년 12월이지만 정치적·법적 문제로 연기됐엇다. 이후 2019년 국회에서 임상시험을 허용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
23일(현지시간) 남프랑스의 휴양지로 유명한 니스에 주말 봉쇄령이 내려졌다. 최근 따뜻해진 날씨와 학교 방학을 맞아 니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전국 평균치 대비 3배나 많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니스에서 발생했기 때문이다. 니스가 속한 알프스-마리팀의 주지사는 앞으로 2주 동안 알프스-마리팀주에 주말 봉쇄령을 내린다고 밝혔다. 봉쇄령 기간 현지 금요일 오후 6시부터 월요일..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새치기 논란에 휩싸였다. 영국 익스프레스지에 따르면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지난 1월 클레마흐의 페흐시 군사 병원에서 백신 접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아직 백신 접종 대상이 아니라는 점이다. 올해 2월 기준 프랑스에서 백신 접종이 이루어졌거나, 이루어지고 있는 경우는 75세 이상이거나 요양병원 간병인..
프랑스 국립통계경제연구소가 프랑스에서 2020년 태어난 신생아 수를 발표했다. 신생아 수는 전년에 비해 1.8% 감소한 74만명으로 집계됐다. 프랑스는 지난해 두 차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령을 겪었다.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특별한 사유가 아닌 이상 외출을 못하면서 ‘코로나 베이비’가 많이 탄생할 수 있다는 예측이 있었다. 그러나 예상했던 베이비 붐은 일어나지 않았다. 불안정한 현재와..
프랑스 라디오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6706만 프랑스인이 소비하는 바게트는 한 해 약 60억 개다. 실제로 프랑스인의 식탁에 바게트는 빠지지 않고 오른다. 한국의 주식이 쌀밥인 것처럼 프랑스인의 주식은 바게트다. 식사 메뉴가 샐러드든 파스타든 스테이크든, 바게트는 식탁 한편에 항상 자리 잡고 있다. 본식과 디저트 사이 치즈를 먹을 때도 바게트는 필수다. 바게트는 프랑스인의 주식인 만큼 가격 또한 저렴한 편이..
이달 초부터 점점 증가하기 시작한 프랑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일 평균 2만 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한 중증 환자의 수도 8주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보건당국은 26일(현지시간)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가 2만 208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4240명에 비해 급증한 수치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15일 집중치료실에 입원한 코로나19 중증 환자가 30..
2020년 루브르 박물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두 차례에 걸친 봉쇄령으로 약 6개월간 폐쇄됐다. 2020년에 루브르 박물관이 개장했던 날은 휴관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311일 중 161일이었다. 8일(현지시간) 발표에 따르면 박물관 입장객이 2019년에 비해 72% 감소했다. 입장객 감소로 줄어든 수익은 9000만 유로(약 1201억 원)다. 2018년엔 1,020만 명, 2019년엔 960만..
가족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은 크리스마스 당일 아침에 열어본다. 그런데 인터넷 쇼핑몰 이베이프랑스에 따르면 프랑스인들은 선물을 받은 날 저녁부터 크리스마스 선물을 온라인으로 팔기 시작한다. 2020년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16~64세 성인 1,34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18%가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재판매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2019년엔 1..
프랑스 주간지 르 파리지앵의 발표에 따르면 2020년 프랑스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했던 곳은 ‘포르투갈 리스본’, ‘과들루프’, ‘마르티니크’과 ‘레위니옹’이다. 포르투갈 리스본을 제외하고는 모두 프랑스령 해외 영토다. 포르투갈 이외 해외 도시로는 영국 런던, 모로코 카사블랑카 등이 순위에 올랐다. 리스본과 함께 포르투갈 대표 도시인 포르투도 프랑스인들이 많이 찾았다. 항공권 비교 서비스인 리리고(Lili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