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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를 꿈꿉니다. 정치부 박영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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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이 탈북하기 이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이 늘어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가 공개됐다.정부는 지역 내 배급 감소·전력 부족 등 국영경제 실패로 비공식적 사경제 활동이 주민들의 소득원으로 변화함에 따라 김 일가의 '백두혈통 세습' 불만도 증가한 것으로 평가했다. . 6일 통일부가 공개한 '북한 경제·사회 실태 인식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 절반이 넘는 55.5%가 김 위원장의 리더..
북한은 일본 군마현 당국이 조선인 노동자 추도비를 철거한 데 대해 "반인륜적 폭거"라고 비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6일 이날 논평을 통해 "군마현 당국이 추도비를 강제철거하는 파쇼적 폭거를 감행했다"면서 "(이는) 강제연행의 직접적 피해자들과 그 후손들의 상처에 다시 칼질하는 용납못할 반인륜적인 만행"이라고 밝혔다. 통신은 "군마현 당국이 추도비를 강제철거하는 파쇼적 폭거를 감행했다"면서 "(이는) 강제연행의 직접..
최근 미상 해커조직이 다크웹· 텔레그램을 통해 국가 공공기관 정부 서비스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불법 유통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국가정보원(국정원)에 따르면 악성코드에 감염돼 다크웹에 유출된 대민 서비스 계정은 약 1만 3000여 개로, 국정원은 관련 기관에 사실과 정보를 제공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국정원은 또 이번 미상의 해커가 아이디·비밀번호 등 개인정보 탈취를 위해 '정보 탈취형' 악성코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북한의 군사적 도발은 국론 분열을 꾀해 국민 안보불안을 조성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 실현을 위한 2024년 정세환경 평가 및 전략 구상' 좌담회 개회사를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심리전은 내부상황을 가리고 체제 생존을 도모하고 있다. 이 부분을 절대 간과해선 안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북한에..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로 북한 비핵화가 불가능하단 인식을 가진 국민이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났다. 최종현학술원(학술원)이 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발표한 북핵 위기와 안보상황 인식 2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1043명 가운데 91%는 비핵화가 불가능하단 인식을 드러냈다. 박인국 최종현학술원 원장은 "1년 사이 국민 인식이 북한 비핵화가 어렵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이 핵 공격을 받은..
정부는 남측에서 발견된 북한주민 시신을 북한이 인수하지 않을 경우 유전자 검사를 실시해 기록을 보관하기로 했다. 5일 통일부에 따르면 국무총리 훈령 한주민사체처리지침 개정에 따라 가족 관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다. 그간 여름철 수해 등으로 북한 주민의 시신이 우리 수역으로 떠내려올 경우 시신을 수습해 북한에 인도해 왔다. 다만 최근 북한이 인수하지 않은 경우들이 발생하면서 관련 규정에 따라 해당..
북한 당국은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한 부대를 방문해 '적 지도부 제거' 등의 발언을 한 데 대해 '물리적 충돌 기폭제'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5일 노동신문에 따르면 '도마 위에 오르내리는 괴뢰 대한민국의 가냘픈 운명'이라는 제목의 조선중앙통신사 논평을 통해 "괴뢰 대한민국 군사 깡패들의 호전적 망동이 갈수록 도를 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미국 항공모함인 '칼빈슨호', 핵전략폭격기 'B-1B'를 비롯한..
한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북·러 밀착 등을 두고 설전을 벌이며 외교적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부 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이 지난 2일 방한한 시살이 알려지면서 그 의도에 관심이 집중된다. 러시아 고위 당국자의 공식 방한은 윤석열 정부 출범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악화일로의 양국관계를 관리하겠다는 러시아의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되지만 경색된 양국 관계의 구조적 한계를 풀기엔 부족..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교부 아시아·태평양차관이 지난 2일 방한해 비공개로 정부 고위 당국자들을 만난 것으로 4일 확인됐다. 루덴코 차관의 이번 방한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양국 관계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이날 "루덴코 차관이 방한해 지난 2일 정병원 차관보와 만나 양국간 현안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정세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새해부터 북한의 대남 강경 대응으로 한반도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12월 전원회의에서 "한반도에는 적대적 두 국가가 공존하고 있다"며 남북관계를 더이상 민족이 아니라 적대국가로 규정하면서다. 김 위원장이 이처럼 남북간 긴장을 고조시킨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일례로 북한은 최근 국가 기조를 '우리민족제일주의' 대신 '우리국가제일주의'라 칭하고, 남한을 '대한민국'이라 호명했다. 2년 전..
외교부는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차관이 지난 2일 방한해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를 만났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9월 북·러 정상회담 계기로 루덴코 차관 방한을 추진했으나, 러 측에서 일정을 연기 시켰다. 4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 차관보는 러·북 군사협력에 대한 입장 전달을 비롯, 러시아 내 우리 국민과 기업 이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외교부는 또 방한기간 김홍균 1차관을 예방하고,..
[속보] 러 외교부 차관 2일 방한…"북·러 협력 우려 전달"
"할아버지가 북한에서 내려온 부분이 있어서 명절때마다 이야기를 듣곤 했는데, 그 부분이 잘 녹아 들었습니다." 3일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서울패션위크(SFW) 기간 열린 얼킨(ul:kin) 디자이너 브랜드 런웨이쇼 이후 이성동 디자이너가 통일부와 협업하는 과정에서 어떤 마음 가짐으로 임했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얼킨은 이날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를 상징하는 물망초 세 송..
정부가 3일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 대사를 외교부로 초치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는 휴일인 이날 오후 지노비예프 대사를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불러 북한의 '핵 선제 사용 법제화'를 지적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이 "편향적"이라고 말한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 언급과 관련해 항의했다.정 차관보는 러시아 측에 "진실을 외면한 채 무조건으로 북한을 감싸면서 일국 정상의 발언을 심히 무..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은 한국 기업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우려를 이해했고, 앞으로도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미측으로 부터 IRA 보조금 혜택을 받으려면 배터리 부품은 올해부터, 핵심광물은 2025년부터 외국우려기업(FEOC)에 조달해선 안된다. 페르난데스 차관은 1일 서울 주한미국대사관에서 한 언론 간담회에서 "(IRA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한미 간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