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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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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이 국내 전투함 최초로 '전기함'으로 개발된다. 스텔스 성능을 강화하고 고출력 레이더 탑재를 유리하게 만들기 위한 포석이다. 14일 방산업계 등에 따르면 차기 구축함인 6500t급 KDDX에 국내 최초로 '통합전기식추진체계'가 적용된다. 통합전기식추진체계는 선체를 움직이고 함정 운영에 필요한 전력도 공급하는 체계다. 이는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차로 갈아타는 것과 유사한 원리다. 전기차..
한일 양국이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수 오염수 현장 방문을 나흘 일정으로 진행한다. 지난 12일 외교부에서 열린 한일 국장급 회의에서 12시간 걸친 마라톤 회의 끝에 이뤄진 이번 협의는 시찰단 활동 범위를 놓고 양측간 팽팽한 신경전이 오간 것으로 관측된다. 14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일 양측은 우리측 사항을 기반으로 시찰단 파견 일정, 시찰 활동 범위에 대해 회의를 이어갔다. 당초 4~5시간 가량 진행될 것으로 예..
◇ 고위공무원 전보 △ 대체역 심사위원회 상임위원 김문희
한일 오염수 시찰단이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현장 방문을 나흘로 잡기로했다. 외교부는 한일은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국장급 협의를 갖고 후쿠시마 현장 시찰단 파견의 구체적 사항을 논의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협의는 전날 오후 2시 15분께 시작돼 이날 오전 2시께 끝났다. 양측은 12시간에 걸친 마라톤 회의에서 한국 측의 상세한 제안사항을 바탕으로 시찰단 파견 일정, 시찰 항..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수 오염수를 '처리수'로 변경해 부르는 데 대해 검토된 사항이 없다고 전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후쿠시마 오염수를 처리수로 변경해 지칭하는 보도와 관련, "정부는 일관되게 오염수로 부르고 있다"며 "처리수 변경 검토는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당시 사고난 후쿠시마 제1원전에선 지하수와 빗물 유입으로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오염수가 발생..
윤석열 정부가 북한인권 실태 고발에 앞장서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7명은 북한인권 공론화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북한 인권실태 고발은 북한 정권이 밝히기 꺼리는 사안 중 하나다. 1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정기 통일여론조사 결과, 일반 국민 응답자 70.5%가 북한인권 공론화에 공감한다고 답변했다. 특히 스스로 진보 성향으로 분류한 응답자 77.0%가 공감한다고 답변..
한일 당국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현장 시찰단 파견을 위해 국장급 실무협의를 개최한다. 12일 외교부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 간 한일 정상회담에서의 합의 이행을 위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국장급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한국 측은 윤현수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이, 일본 측은 카이후 아츠시 일본 외무성 군축불확산과학부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에서 한일 당국은..
정부가 통일정보자료센터 착공에 따라 관련 서적 규모를 올해 약 7억 원 투입한다. 11일 통일부에 따르면 현재 정부로부터 특수자료 인가를 받은 업체들을 대상으로 북한 자료 총 900종 5244권 구입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북한 자료 단행본은 837종, 정기간행물 63종"이라며 "그 안에는 자료들은 추후 데이터베이스화 시켜서 정보시스템에 등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우리 공군 KF-16 4대와 미국 공군 F-16 3대의 수직꼬리날개에 한·미동맹 70주년 기념로고를 부착했다. 10일 공군에 따르면 이번 로고는 지난해 12월 외교부에서 발표한 한·미동맹 70주년 공식 로고에 날개 이미지를 더했다. 양국 공군이 동맹을 통해 역동적으로 관계 발전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기념 로고를 부착한 전투기들은 11일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열리는 고(故..
한미·한일 간 정상회담을 계기로 북핵 위협에 대한 공조 방안이 강화되는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일각에선 북한이 내주 있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기간을 겨냥해 도발을 재개할 것으로 전망했다. 10일 북한 관영매체 등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달 18일 국가우주개발국 방문 이후 잠적을 감췄다. 당시 김 위원장은 군사 정찰위성을 놓고 "계획된 시일내 발사하라"라고 지시 했지만, 2..
박진 외교부 장관이 한국 중남미 최대 교역국인 멕시코를 찾아 외교부, 경제부, 에너지부 부처 장관들과 연쇄회담을 가졌다. 세일즈 외교를 통한 글로벌중추국가 실현과 중남미 네트워크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10일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전날(9일) 오전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외교장관과의 양자회담에서 지난 60년간 협력을 바탕으로 한 향후 비전에 대해 논의했다. 박 장관은 "지난 2005년, 한국이 중남..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총리 간 한일 정상회담을 두고 "무모한 군사적 결탁"이라며 비난 했다. 대남 선전 매체 '우리민족끼리'는 10일 '상전 섬기기에 여념이 없는 전쟁사환군' 제하 기사를 통해 "대미 추종, 대일 굴욕 행위로 미국이 바라던 한일 군사적 결탁 관계가 무모한 실천 단계에 들어서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매체는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를 겨냥, "북핵공동대응을 떠들며 미국의 확장억제력 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현재 남북관계 경색에도 개선의지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9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이 얼마든지 벼랑 끝까지 갔다가 다시 확 돌아오는 경우가 있지 않았나"라며 "향후 남북관계는 긍정적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권 장관은 대북 특사를 윤석열 대통령과 상의했냐는 질문엔 "대북 특사는커녕 실무자들끼리 얘기하는 것도 안되는 상황"이라며 "지원을 하기 위해서라도 얘기가 돼야 하는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 간 한일정상회담 성과를 놓고 공방을 이어갔다. 특히 여당 국민의 힘은 한일 간 차가웠던 경색이 정상화에 돌입했다 했고,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호갱 외교'라며 평가절하했다. 정민석 국민의힘 의원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방한을 계기로 차가웠던 한일 관계가 정상화로 접어들었다"며 "지난 문재인 정권 5년 간 한일 관계는 대화창구를 닫은 상태였는데..
한미일 3국이 이르면 다음달 부터 북한 미사일 정보 체계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방안을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9일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한미일 3국 미사일 정보 실시간 공유 체계는 다음 달 초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안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3국 국방장관 회담에서 합의된 뒤 운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한국군과 자위대, 주일미군이 각각 사용하는 레이더 등 '지휘통제시스템'을 미국의 인도·태평양사령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