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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를 꿈꿉니다. 정치부 박영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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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07년 북한에 제공한 8000만 달러(약 1030억원)상당의 경공업 원자재 차관 원리금 상환 의무 이행을 재차 촉구했다. 이효정 통일부 부대변인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2007년, 우리측이 북한에 제공한 일정 금액의 상환 만기일이 오늘 도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이제라도 북한의 합의한 상환 의무를 성실 이행 할 것을 재차 촉구한다"며 "현재 북한은 우리 측의 상환 촉구 통지에 대..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북한 도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정부와 외무성 간 협의 채널을 제안했다. 권 장관은 전날(23일) 오전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 오후엔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 등을 만나 통일 대북 정책과 관련해 이같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통일부가 밝혔다. 권 장관은 이 자리에서 "담대한 구상에 대한 일본 정부의 지지에 사의를 표한다"며 "핵·미사일, 납북자 문제 등 한반도 문제 관련 한일 간..
군 당국이 북한 무인기 도발에 맞서 소형 정찰용 무인기 100대 제작에 착수했다. 24일 군에 따르면 최근 국방과학연구소(ADD)는 '저가형 소형 정찰용 무인기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해당 무인기는 작년 말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우리 영공을 침범했던 북한 무인기와 유사한 크기인 기체 폭 3m 이하, 길이 2m 이하, 이륙 중량 17㎏ 이하로 제작될 전망이다. 이같은 소형 사이즈는 레이더 탐지가 어려운 것으로..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핵무인수중공격정' 수중폭발 시험과 전략순항미사일 핵탄두 모의 공중폭발시험을 실시했다고 주장했다. 24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21일부터 23일까지 새로운 수중공격형무기체계에 대한 시험을 진행했다. 통신은 "지난 21일 함경남도 리원군해안에서 훈련에 투입된 핵무인수중공격정은 조선동해에 설정된 타원 및 '8'자형침로를 80∼150m의 심도에서..
정부가 최근 중국과 러시아 정상이 한반도 정세에 우려를 표명해 공동성명을 발표한 데 대해 "비핵화 대화에 나설 수 있도록 중국과 러시아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중러 공동성명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한반도 긴장 고조 책임은 전적으로 핵과 미사일 도발을 지속하는 북한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대변인은 "어떤 이유로도 북·핵 미사일 도발은 안보리 결의를 위반..
군 당국이 경기도 포천시 영평사격장(로드리게스 사격장)에서 한미연합연습 '자유의방패'(FS)와 연계한 육군 실기동 훈련 'FS/TIGER' 일환으로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연합제병협동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23일 육군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육군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기사단)과 미2사단, 한미연합사단이 참가해 연합화력자산 운용능력과 상호운용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에는 K1A2전차, K..
정부가 대북 인도적 지원사업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대북지원사업자 지정 제도'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23일 통일부에 따르면 해당 제도는 1999년부터 민간 차원 대북지원사업 활성화 및 투명성 확보 등을 위해 운영했다. 현재 150개 단체가 대북지원사업자(지방자치단체 243개 별도)로 지정돼 있으며, 인도적 지원물자 반출이나 남북협력기금은 지원 조건의 일부였다. 이번 제도 폐지를 통해 일회성 사업은 물품 반출 승..
북한이 한미 상륙훈련인 쌍룡훈련을 두고 "북침선제공격을 위한 전쟁연습"이라며 맹비난 했다. 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23일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끊임없는 북침불장난소동으로 인해 오늘날 조선 반도정세가 폭발직전에 이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매체는 "상륙이 방어가 아니라 공격을 의미하는 것은 군사상식"이라며 "대규모 병력과 무장장비가 동원되는 이번 훈련이 북침선제공격을 숙달하기 위한 데 있음을 스스로..
한국이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 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으로 5년 만에 복귀했다. 23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초안에는 지난해 유엔총회 결의안에 명시된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탈북 어민 북송 사건과 관련한 내용으로 해석된 문구가 포함됐다. 지난 2020년 9월 서해상에서 북한군 총격으로 살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 유족과 우리 정부의 요구 사항을 상당 부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결의안에는 또 외국..
이명박 전 대통령이 22일 5년만에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했다. 지난해 12월 신년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이후 첫 외부 공식 일정이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전시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한 뒤 천안함 46용사 묘역과 한주호 준위 묘역, 연평도 포격 도발 희생자 묘역,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을 참배했다. 이 전 대통령은 참배 후 방명록에 "자유 전선에서 헌신한..
전직 북한 외교관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부인 리설주와 여동생 김여정 사이에 권력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 외교관을 지내다 귀순한 고영환 전 국가전보전략연구원 부원장은 21일(현지시간) 진행된 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딸 김주애가 대외에 소개된 후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밀려났다"고 주장했다. 고 전 부원장은 "김여정은 정권 중심부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김 위원장 최측근인데, 자녀들이 매우어린..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22일 일본 납북자 문제와 관련, 이번 방일을 통해 양국 간 협력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권 장관은 이날 김포국제공항에서 출국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일본과의 협력이 우리의 인도주의적인 문제를 풀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권 장관은 "지금 북한이 우리측 의견에 아무런 대응을 안하는 상황에서 국제적인 설득과 압박이 필요하다"면서 "주요 국가들의 동참이 요구된다"고 말..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북한 핵·미사일 개발이 국제적 위협 수준에 이르렀다고 전망했다. 권 장관은 22일 방일에 앞서 진행한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대기권 진입 가능 여부와 다탄두를 탑재할 능력이 있는지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가진 전문가들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장관은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은 어느 정도 위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다만 핵에 관해 북한이 주장..
△ 기획조정실장 조구래
외교부가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념사업을 연중 개최한다. 범부처 차원 역대 최다인 150 여 건의 한미동맹 기념행사가 양국에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교부는 22일 "미래 한미 동맹을 이끌 '청년세대'가 한미 동맹 중요성을 체감하며 청사진을 그릴 맞춤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70주년 사업 일환으로 제시한 기획안 3가지는 지금까지 한미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