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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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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X 놓친 HD현대重… 해외 특수선 수주로 돌파구 찾는다
[취재후일담] 위너호 귀환 이후…HMM 앞에 놓인 또 다른 과제
[취재후일담] '얼룩진 KDDX' 우선협상자 선정…할말 많은 HD현대重
KAI "KF-21 개발에 박시몽 박사 관여 사실 아냐"
HMM '유니버설 위너'호, 10일 울산 입항…호르무즈 탈출 후 약 3주만
국내 1등 철강사 포스코가 포항과 광양에 각 20조원씩 쏟아부어 '수소환원제철 프로젝트'를 성공 시키겠다는 중장기 비전에 한발짝 다가섰다. 정부가 수소환원제철소가 들어설 부지를 살펴보고 각종 법적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착공 시기를 11개월 앞당길 수 있게 하면서다. 이에 포스코는 2030년까지 신사업에 총 73조원에 달하는 천문학적 투자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며 화답했다. 석탄 대신 수소를 이용해 철을 만들어 내는..
LG화학이 화장품 및 의약품 전문기업인 대봉엘에스와 화장품 신원료를 개발한다. 신원료는 식물성 오일에서 유래한 친환경 원료를 적용해 개발될 예정이다. LG화학은 17일 100% 바이오 기반의 3HP(3-Hydroxypropionic acid, 3-하이드록시프로피온산)를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 최초 적용하고 관련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LG화학은 최근 대봉엘에스와 기능성 화장품 원료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SK이노베이션이 독자 개발한 개인정보 관리 시스템을 전체 수탁 협력사에 전파해 개인정보 보호업무 강화 지원에 나섰다. 17일 SK이노베이션은 개인정보 위탁·수탁 관리 시스템 '위타(WeTA, We Trusted Advisor)'를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SK이노베이션 계열 협력사 중 개인정보를 다루는 전체 150여개 수탁사에 전파돼 활용에 들어갔다. 앞서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은 지난 3월 시행..
산업재해를 지적하는 국정감사를 다녀왔습니다. 산업부 기자를 하면서 처음 달려간 국감 현장이었는데요. 결론부터 얘기하면 해법은 알고 싶지도 않은 의원들이 공들여 수조원 규모 안전 전략을 짜놓은 조선사 대표들을 불러다가 질타만 하다 끝났습니다. 답은 듣지도 않고 질문만 날카로운, 그야말로 의원들의 원맨쇼 현장을 지켜봤습니다. 15일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와 정인섭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사장은 환경노동위원회 국감..
두산에너빌리티가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과 울산 '반딧불이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5일 창원 본사에서 지멘스가메사, 에퀴노르와 울산 반딧불이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 BG장, 마크 베커 지멘스가메사 해상풍력 부문 대표, 잉군 스베고르덴 에퀴노르 아태지역 수석 부사장 등..
두산밥캣 경영진들이 자회사로 인수해 수직 계열화한 유압부품 전문 기업 '두산모트롤'(옛 모트롤) 본사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스캇 박 부회장은 5년 뒤 두산모트롤의 매출을 지난해 대비 2배 수준으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15일 두산밥캣에 따르면 스캇 박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은 지난 14일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두산모트롤 본사를 방문했다. 이달 4일 인수 절차를 완료한 뒤 첫 방문이다. 먼저 두산밥캣 경영진은..
고려아연이 자사주 공개매수에 임의적립금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했다. 영풍-MBK 측이 고려아연 임의적립금은 자사주 매입에 사용할 수 없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애시당초 이 논리가 성립하지 않다고 반박했다. 이와 동시에 자사주 공개매수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은 14일 입장문을 통해 "현재 진행하는 자기주식(자사주) 공개매수 때 임의적립금을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LS그룹이 협력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명노현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협력사들이 앞으로도 LS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S그룹은 지난 11일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LS 협력사 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포럼은 2022년부터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이번 포럼에는 명노현 LS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CPO(최고구매책임자) 30여명과..
고려아연이 자사주 공개매수에 참여해야 이득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영풍-MBK측을 견제하고 나섰다. 영풍-MBK의 공개매수 마감이 몇 시간이 채 남지 않자, 주주들이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로 눈을 돌리도록 총공격을 시작하는 모습이다. 14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현재 개인투자자의 고민 중 핵심은 '가격이 80만원 수준까지 치솟은 고려아연 주식을 높은 가격(최고가 등)에 샀을 경우 공개매수에 응하..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장형진 영풍 고문,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과 만나 타협을 위한 협상을 진행했다는 한 언론 보도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고려아연 측은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MBK측 관계자 역시 "고려아연과 만나 협상을 한 적이 전혀 없다"며 "한 매체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일본 출장을 떠났던 장 고문은 아직 일본에..
영풍·MBK 파트너스의 고려아연 공개매수 마감일이 도래하면서 막판 신경전이 치열하다. 업계에서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공개매수가 '89만원'이라는 마지막 승부수를 띄운 데다, 법적공방 역시 고려아연에 유리한 측면에서 봤을 때 투자자들이 고려아연의 손을 들어줄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이에 MBK-영풍의 지분율 확보는 한 자릿수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영풍-MBK는 최종적으로 과반 지분 확보에 실패해도 영풍의 최대 목표인 경영권 획득을..
고려아연이 영풍-MBK 연합이 경영권을 가져갈 경우 회사 부채비율이 급격히 상승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13일 고려아연은 "MBK와 영풍 측이 제시한 계산법에 따르면 이들이 고려아연을 경영할 경우에는 부채비율이 무려 1200%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영풍-MBK 연합은 고려아연이 자사주 공개매수를 진행한다면 2030년까지 부채비율이 245%에 이를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고려아연은 신사업인 '트로이카 드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의 사모펀드 제리코파트너스는 13일 영풍정밀에 대한 대항공개매수가 영풍-MBK 연합의 공개매수보다 투자자들에게 유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제리코파트너스에 따르면 이번 확대된 공개매수 물량 35%는 양측 지분을 제외한 나머지 유통주식의 80% 이상 규모다. 앞서 제리코파트너스는 지난 11일 주당 3만5000원의 가격으로 매수를 제안했다. MBK파트너스가 제시한 3만원보다 5000원(16.6%..
영풍·MBK 파트너스의 고려아연 공개매수 마감일이 도래하면서 막판 신경전이 치열하다. 업계에서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공개매수가 '89만원'이라는 마지막 승부수를 띄운 데다, 법적공방 역시 고려아연에 유리한 측면에서 봤을 때 투자자들이 고려아연의 손을 들어줄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이에 MBK-영풍이 한 자릿수의 지분율 확보는 한 자릿수대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영풍-MBK는 최종적으로 과반 지분 확보에..
고려아연이 MBK-영풍 측이 주장하는 고려아연 자사주 매입 절차 중지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법원에서 영풍-MBK 측의 1차 가처분 신청을 기각함에 따라 정당하게 진행 중인 공개매수 건인 데다, 자본시장법상 공개매수 철회는 사유를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13일 고려아연은 입장문을 통해 "1차 가처분을 기각한 동일한 재판부가 판단하는 2차 가처분에서 MBK-영풍이 주장하는 주장들은 이미 법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