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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업1부 이지선 기자입니다. 전자통신 기업과 산업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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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부회장이 이끄는 현대카드가 모기업 현대자동차의 실적 부진으로 경영 리스크가 커졌다. 최근 신용평가사는 현대차에 대한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하면서 자회사인 현대카드의 신용등급도 줄줄이 내렸다. 완성차 업계 수익 감소 리스크가 현대카드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현대차 수장은 정의선 총괄 부회장으로, 정태영 부회장의 처남이다. 3분기 ‘어닝 쇼크’에 정의선 부회장은 ‘경영 쇄신’ 카드를 꺼냈다. 자회사인 현..
신한카드가 내년 경영 목표로 ‘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전사적으로 미진한 영역을 발굴해 이를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 2일 신한카드는 전 직원 참여와 본부별 토론으로 미진한 부문 42개를 개선해나가는 ‘420프로젝트(이하 사이영프로젝트)’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업계 1등에 만족하지 않고 인터넷전문은행이나 핀테크 기업 등과의 경쟁에서도 앞서나가겠다는 취지에서다. 사이영프로젝트는 42가지 과제에..
#신입사원 이지영(29세, 가명)씨는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총급여의 25% 이상을 카드로 써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직접 카드사 홈페이지에 들어가 신용카드 사용금액을 일일이 확인했다. 그러나 국세청의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에서 1~9월 중 신용카드 사용금액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10월부터는 이를 감안해 카드를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올해 초 결혼한 맞벌이부부 박영석(32세..
금융권에서 돈을 빌리고 갚지 못한 채무자들이 5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 고금리 이자를 물어야 하는 대부업권에서만 연체자가 23만명이 발생했다. 금융권 전체에서 연체자가 늘고 있는 만큼 원인 분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선동 의원(자유한국당)에 따르면 1·2금융권과 대부업체에서 발생한 채무연체자는 총 49만3599명에 달했다. 금융채무 연체자란 100만원 이상..
현대카드가 코스피 시장 기업공개(IPO)를 위한 상장 주관사를 확정했다. 카드업계에선 삼성카드에 이어 두 번째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셈이다. 다만 시장 상황이나 주식시장 전망이 유동적인 만큼 구체적인 상장 시점은 불투명하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도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2021년 이후 상장을 거론한 만큼 상장 시점은 다소 늦어질 수 도 있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와 현대카드 등에 따르면 현..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야심차게 밀어붙였던 지주사 포스코홀딩스가 출범 첫 해 낙제점에 가까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지주사 전환 첫 해부터 이차전지 소재 등 비철강 사업을 강화하는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팔을 걷고 나섰지만 기업의 대표적인 성과 지표인 영업이익이 반토막나면서다. 포스코는 특히 글로벌 철강 시황의 부진, 태풍 피해로 인한 손실 확대로 직격탄을 맞았다.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가..
올해로 민영화 23년째를 맞는 '국민기업' 포스코그룹의 실적이 태풍 침수 피해로 반토막나면서 최정우 회장의 리더십도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올 초 인사에서는 주요 계열사 사장단과 지주사 핵심 보직 임원들을 전격 교체하며 조직 장악력을 과시했지만, 이 또한 본인의 위기감에서 단행된 인사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대외활동을 최소화하는 한편 비철강 중심의 투자 확대로 입지를 강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