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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성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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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관객몰이, 북중미 월드컵 기간에도 이어지나
원화평 감독 '표인: 풍기대막', 서른 된 BIFAN 개막작 선정
한국의 슈퍼 히어로들은 왜 사이비 종교와 싸울까
월드컵 韓 대표팀 선전에 극장가 '찬바람' 씽씽
홍명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이 첫 경기 승리 일궈"
KBS가 자사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촬영팀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병산서원 건축물을 훼손한 것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KBS는 2일 사과문을 통해 "제작진이 지난해 연말 안동 병산서원에서 사전 촬영 허가를 받고, 소품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현장 관람객으로부터 문화재에 어떻게 못질을 하고 소품을 달수 있느냐는 내용의 항의를 받았다"면서 "이유 불문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현재 정확한 사태 파악과..
국내 애니메이션으로 역대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마당을 나온 암탉'이 개선된 화질로 돌아온다. 이 작품의 배급사인 메가박스 중앙은 2일 "'마당을 나온 암탉'의 4K 리마스터링 버전이 오는 22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다"고 전했다. 배급사에 따르면 이번 리마스터링 버전은 영화와 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의 원본을 최고 품질의 화질로 끌어올리는 '인공지능(AI) 슈퍼스케일러' 기술을 통해 다시 태어났다. 실사 영화..
영화 '하얼빈'은 올해 첫 '1000만 흥행작'으로 우뚝 설 수 있을까? 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2025년의 출발을 알린 전날 하루동안 33만9421명을 불러모아, 지난해 12월 24일 개봉 이후 9일만에 누적 관객수 309만4686명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하얼빈'은 9일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렸고,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과 '소방관'이 9만2921명과 8만828명으로..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전 세계에서 약 5억 시간 가까이 시청되며 공개 첫 주 기준으로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본 콘텐츠로 꼽혔다. 1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23∼29일)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의 시청 시간은 4억8760만 시간으로 집계됐다. 이를 전체 러닝타임(7시간 10분)으로 나눈 시청 수는 6800만이었다. 비영어권 TV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할리우드 톱스타 부부였던 브래드 피트와 앤절리나 졸리가 이혼한 지 무려 8년만에 법적 분쟁의 수렁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주간지 피플은 "피트와 졸리가 이혼과 관련된 법적인 분쟁을 끝내고 오늘(30일) 합의문에 서명했다"면서 "합의문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졸리의 변호인은 "졸리와 아이들은 피트와 공유했던 모든 재산을 정리하고, 가족을 위한 평화와 치유를 찾는 데 집중해 왔다"면서..
다양한 장르의 한국 영화들이 신년 극장가를 일제히 공략한다. 3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무려 16편에 이르는 크고 작은 한국 영화들이 내년 1월중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1월 24일 공개 예정인 오컬트 호러물 '검은 수녀들'이 가장 눈에 띈다. 이 영화는 '파묘'의 장재현 감독이 지난 2015년 데뷔작으로 선보여 544만 관객을 동원했던 '검은 사제들'의 속편이다. 송혜교가 '두근두근 내 인생' 이..
세밑 연예계가 '제주항공 참사'를 함께 애도하는 차원에서 예정된 연말 시상식과 콘서트, 홍보 행사 등을 취소하고 있다. MBC는 참사 발생 당일이었던 지난 29일 연예대상 시상식을 취소한데 이어, 30일과 31일 오후 8시 40분 생방송 예정이었던 연기대상 시상식과 가요대제전을 모두 녹화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KBS도 오는 31일 생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었던 연기대상 시상식을 녹화 방송으로 대체할 방침이며, 같은 날..
묵직하면서도 다소 섬뜩한 분위기의 국내외 영화 두 편이 올해의 마지막날 나란히 공개된다. 31일 개봉하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과 '시빌 워: 분열의 시대'다. ▲이민자들의 욕망과 배신 다룬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IMF 구제금융 후폭풍으로 쫄딱 망한 '국희'(송중기) 가족은 지구 반대편의 콜롬비아 보고타로 떠난다. 그곳에서 한인 상인회의 실력자 '박병장'(권해효)의 말단 수하로 일하게 된 '국희'는..
영화 '하얼빈'이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흥행몰이를 이어갔다. 3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27~29일 90만3868명을 불러모아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4일 개봉 이후 엿새 간의 누적 관객수는 238만5432명으로, 30일 오전 기준 예매율에서도 36.7%로 1위를 독주하고 있어 큰 이변이 없는 한 이번 주중 300만 고지에 도달할 전망이다. 그러나..
올 봄 한국 영화계는 '파묘'와 '범죄도시4'의 연이은 1000만 고지 등극으로 코로나19 펜데믹이란 긴 터널을 빠져나오는 듯 했다. 그러나 상반기만 놓고 보면 이 두 편의 영화를 제외하고는 매출액 200억원, 관객수 200만명을 넘긴 작품이 전무했을 만큼 흥행 양극화 현상이 심해졌다. 또 메이저 투자·배급사인 CJ ENM의 영화 사업 철수 소문은 전체적인 제작 편수 감소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고, 이로 인해 일거..
발매된 지 30년이 된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어김없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정상을 밟은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팝의 디바' 머라이어 캐리의 행복했던 과거에서 비롯된 노래일까. 세 살때 경험한 부모의 이혼으로 엄마를 따라 이곳저곳 옮겨다니며 살게 된 캐리는 여느 또래와 달리 가족의 불화로 크리스마스를 반겨하지 않었다. 연휴..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올리비아 허시가 향년 73세를 일기로 27일(현지시간) 사망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과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그동안 암 투병중이었던 허시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1951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아르헨티나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8년작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을 연기..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당초 일정보다 한 달여 빠른 내년 3월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이 영화의 수입·배급을 맡은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28일 "내년 4월 18일이었던 '미키 17'의 북미 지역 개봉일이 테스트 스크리닝의 호평에 힘입어 3월 7일로 앞당겨졌다"며 "한국은 북미보다 빠른 전 세계 최초 개봉으로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전에도 '미키 17'의 공개 시점은 여러 차례 바뀐 적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2에 대한 외신들의 평가가 다소 냉랭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시즌 2가 공개된 직후 미국 종합일간지 뉴욕타임스(NYT)와 할리우드 리포터를 비롯한 대부분의 해외 언론 매체들은 부정적인 내용의 감상평을 내놨다. 우선 뉴욕타임스는 "빨간 불이 켜진 '오징어 게임'"이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시즌 1에 비해 살육 장면은 더 스타일리시하지만, 이야기는 머물..
상영 사흘만에 150만 고지에 성큼 다가선 영화 '하얼빈'이 압도적인 예매율로 주말 극장가를 석권할 조짐이다. 2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개봉 3일째인 전날 하루동안 22만7787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사흘 연속 질주하며, 누적 관객수를 148만1814명으로 늘렸다. 뒤를 이어 '소방관'과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가 4만6520명과 1만6726명으로 3위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