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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몸무게 77톤 역대 최대 공룡 화석 발견"

역대 최대 크기로 추정되는 공룡의 화석이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됐다고 영국 BBC 방송, 일간지 가디언 등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길이 40m, 높이 20m, 무게 77톤의 이 공룡 화석은 아르헨티나 남부 파타고니아 트렐레우 서쪽 250㎞ 지점 라플레차 근처 사막에서 농장 직원이 처음 발견했다. 이후 아르헨티나의 에기디오 페루글리오 고생물박물관 연구팀이 참여해 총 7마리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150개를 발굴해냈다. 연구팀은..

브라질 대통령 "월드컵 기간 치안력 총동원"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폭력시위가 월드컵을 방해하지 않도록 치안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14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호세프 대통령은 ‘월드컵 D-30’인 전날 북동부 세아라 주(州) 자티 시(市)에서 기자들을 만나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모든 형태의 폭력시위에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호세프 대통령은 12개 경기장과 공항, 거리에 모든 치안 인력이 배치될 것이라면서 “연방경찰과 주 경찰, 군이 월드..

아르헨티나 북부서 규모 5.2 지진…현재까지 피해 보고 없어

아르헨티나 북부 지역에서 14일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 특별한 인명·재산 피해 보고는 없었다.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새벽 0시38분께 북부 아브라 팜파 시 근처에서 서쪽으로 75㎞ 떨어진 곳에서 일어났다. 진원은 지하 212.7㎞ 지점으로 알려졌다.아르헨티나는 남미에서 칠레·페루와 함께 지진 다발 국가로 꼽힌다. 아르헨티나의 지진은 주로 칠레, 볼리비아와 가까운 북부와 서북부 지역에서 집중 발생하고 있다.

멕시코 남부 게레로주서 규모 6.0 강진

멕시코 남부 태평양 연안 지역에서 10일 오전(현지시간)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2시 36분께 발생했으며, 진앙은 게레로주(州) 남부 텍판 데 갈레아나에서 서쪽으로 약 7km 떨어진 지점이다. 진원의 깊이는 35km다.이날 지진은 진앙에서 294km 떨어진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도 감지됐으며, 한밤중에 진동을 느낀 주민들이 불안에 떨며 거리로 몰려나오는 등 소동이 벌..

'키 213cm' 소녀 엘리자니, 40cm 작은 남친과 결혼 "흔들리지 않고 곁에 있어줬다"

브라질에서 키가 가장 큰 10대 소녀 엘리자니가 신부가 됐다. 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엘리자니 다 크루스 실바(18)가 3년간 교제한 동갑내기 남자친구 프랜시날로 다 실바 카발로와 결혼한다. 203cm인 엘리자니와 162.5cm 남편 프렌시날로는 무려 40cm의 키 차이를 극복했다. 엘리자니는 "난 결혼 생각이 전혀 없었고 그가 나의 배우자가 될 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며 "하지만 그는 오랫동안 흔들리지 않고 내..

브라질 작황 불량, 커피 더 비싸진다…26개월 새 최고치

세계 최대 커피 산지 브라질의 작황 불량으로 올해 커피 원두 가격이 크게 오르는 가운데 선물시장의 커피 값이 지난 26개월 사이 최고치로 올랐다.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ICE 선물시장에서 아라비카 원두 7월 인도분의 가격이 파운드당 2.157달러로 정점을 찍었다가 이날 오전 10시 52분 현재 2.124달러에 거래됐다. 파운드당 2.157달러는 2012년 2월 이래 가장 높은 가격이다.이에 앞서 지난 3월 아라비카..

칠레 발파라이소 대형 산불… 4명 사망

칠레의 항구도시인 발파라이소에서 12일(현지시간) 대형 산불이 발생해 4명이 사망했다.칠레의 호드리고 페나일리요 내무부 장관은 13일 “전날 발생한 산불이 계속 번지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남자 3명, 여자 1명 등 4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산불은 12일 오후 시의 가장자리에 있는 산에서 시작됐으며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르게 번지고 있다. 뜨거운 재가 시내에 내려앉으면서 특히 어린이와 노인들의 호흡 곤란 증세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이미..

중미 니카라과 수도 인근서 규모 6.1 지진

중미 니카라과의 수도 마나과 인근 서부지역에서 10일 오후 5시27분(현지시간)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지진의 진앙이 니카라과 라레이나가에서 남서쪽으로 18km, 수도 마나과에서는 북서쪽으로 50km가량 떨어진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10km 정도로 얕은 편이라고 밝혔다.일부 주민들이 강력한 진동을 감지했으며 정전·단수도 보고됐으나, 대규모 인적·물적 피해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현지 라디오 방송은 보도했..

딸 위해 인신매매단 법정세운 어머니, 무죄판결 뒤집다

인신매매 조직에 납치된 딸을 찾아 12년간 고투해 온 아르헨티나의 ‘용감한 어머니’가 결국 범인들을 법의 심판대에 세워 유죄 판결을 받아냈다. 아르헨티나 인신매매 근절 투쟁의 상징이자 성매매 피해 여성들의 ‘영웅’으로 여겨지는 수산나 트리마르코(60)가 그 주인공이다.아르헨티나 북서부 투쿠만주(州) 법원은 9일(현지시간) 트리마르코의 딸 마리타 베론을 납치해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로 기소된 10명에 대해 하급심의 무죄 판결을 뒤집고 징역 10∼..

쿠바 "단식농성 미국인 죄수, 특별대우해줬다"

불법 인터넷 장비를 반입한 죄로 쿠바 교도소에 4년여째 수감중인 미국인이 단식농성을 벌이자 쿠바 정부가 오히려 ‘특별한’ 수감자 대우를 했다고 밝혔다.쿠바 외교부는 9일(현지시간) 공산당 기관지 그란마에 낸 성명에서 미국인 재소자인 앨런 그로스(64)는 병원에서 수감생활을 하는 등 정중하고 격식을 갖춘 대우를 받았다고 밝혔다.그로스는 미국 국무부 산하 대외 원조기관인 국제개발처(USAID)의 하도급 업체에서 일하면서 2009년 쿠바 현지의 유..

중남미 최대 항공사 파업…100여편 운항 차질

중남미 최대 규모 항공사인 라탐(LATAM) 에어라인 승무원들의 파업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8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 등에 따르면 라탐 에어라인 승무원들은 근무여건 개선과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이날부터 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라탐 에어라인은 칠레 란(LAN) 항공과 브라질 탐(TAM) 항공의 합병으로 탄생한 회사다.항공사 측은 이번 승무원 파업으로 100여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

칠레 강진 후 여진 265차례…6분에 한 번꼴

칠레 강진 후 여진 265차례…6분에 한 번꼴100만명 대피했다가 귀가…정부, 식료품 가격 안정 주력 칠레 북부지역에서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하고 나서 최소한 265차례의 여진이 잇따른 것으로 나타났다.4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칠레 국립지진센터(CSN)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 1일 규모 8.2의 강진 이후 2∼3일 이틀간 6분에 한 번꼴로 여진이 일어났다고 전했다.칠레 국립재난관리청(Onemi)의 미겔 앙헬 메티포고 국장은 브라질..

칠레 강진 여파 '불의 고리' 위험

2일(이하 현지시간) 칠레서 발생한 8.2 규모 지진 이후 ‘불의 고리’라 불리는 환태평양지진대에서의 대지진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일본·러시아 쿠릴열도 해안에서는 이 여파로 지진해일(쓰나미)이 발생했고 칠레 인근지역에서는 지진이 계속됐다.미국 지진조사국(USGS)의 칼텍 지진연구원은 2일 기자회견에서 “최근 칠레 지진 등 여파를 볼 때 8.8~8.9규모의 대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발생은 내일이 될 수도 있고 몇 년 후가 될..

"칠레 북부에 또 7.8 강진…쓰나미 경보 발령"

칠레 북부에서 강진이 발생한 지 하루 만에 또다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일(현지시간) 오후 11시43분께 칠레 북부 항구도시인 이키케에서 남쪽으로 23㎞ 떨어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은 해저 20㎞ 깊이였다.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한지 45분 뒤에는 규모 6.4의 강한 여진이 이어졌다. 아직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이번 지진은 지난 1일 칠레 북부에서..

미 지질조사국 "칠레 북부에 또 7.8 강진"(속보)

미 지질조사국 “칠레 북부에 또 7.8 강진”

지난 3주간 규모6 지진 수차례, 이미 예견된 칠레 강진

1일(현지시간) 칠레 북부 해안에서 발생한 8.2 규모의 강진은 예견된 것이었다. 전문가들은 칠레 북부에서의 대지진 전조는 계속해서 있어왔다며 ‘놀랄 일이 아니다’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미국 ABC뉴스에 따르면 앞서 3월 16일 이 지역에서는 진도 6.3 규모의 지진이 일어나 10만명이 저지대에서 급히 대비했다. 당시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고 작은 피해를 보는 것으로 그쳤다. 강진 발생 불과 3일전인 3월 29일에도 규모 6 전후의 지진이 두..

칠레 지진, 낮은 진원이 큰 피해 불러

이번 지진은 진원지가 해저표면에서 비교적 가까워 피해가 클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지진해일(쓰나미)의 피해도 크게 우려되고 있다. 1일 호주 시드니모닝헤럴드는 “비정상적으로 얕은 진원의 깊이(약 20㎞지점) 때문에 지진 규모에 비해 이번 지진의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을 전했다. 지진피해는 규모보다 진원지가 지표면과 거주지로부터 얼마나 가까운지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규모가 커도 진원지가 지표면과..

칠레 8.0 강진…첫 쓰나미 이미 칠레 북부해안 덮쳐

칠레 북부 해안 인근 태평양에서 1일 오후 8시46분(현지시간)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진앙은 칠레 북부의 태평양 연안 항구도시인 이키케에서 북서쪽으로 99km 떨어진 지점이며 진원은 해저 10km 깊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미국 하와이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이번 지진으로 최고 1.9m 높이에 달하는 쓰나미가 칠레 북부 해역에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PTWC는 중남미의 태평양 해안 전..

"칠레지진으로 남미 태평양해안 전체 쓰나미경보"

칠레 북부 해안 인근 태평양서 1일(현지시간) 규모 8.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발표했다.진앙은 칠레 북부의 태평양 연안도시인 이키케에서 북서쪽으로 86km 떨어진 지점이며 쓰나미(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된 것으로 알려졌다.

S&P, 브라질 국영은행 등 13개 브라질 기업 신용등급 'BBB-'로 강등

국제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브라질 주요 기업들의 신용등급을 추가로 강등했다.26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S&P는 이날 브라질 국영은행 방코 도 브라질(Banco do Brasil)등 13개 기업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한 단계 강등했다. 이에 앞서 S&P는 전날 브라질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로 낮췄다. 다만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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