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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7일(월)

최신

폴더블 시장 주도권 쥔 삼성, Z폴드 새 폼팩터에 전세계인 환호

런던/ 삼성전자가 런던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에서 폴더블 시장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7년간 축적한 폴더블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폼팩터와 AI 경험을 공개하며 시장 선도 의지를 재확인했다. 특히 새로운 폼팩터의 갤럭시 Z폴드8이 공개되자 수많은 관객들이 환호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울러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MX(Mobile eXperience) 사업부장(사장)은 연내 8억대 이상의 기기에 갤럭시 AI를 제공하며..

한국GM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노조원 투표 통해 가부 결정

한국GM 노사가 22일 2026년 임금·단체 협약 교섭(임단협)에서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잠정 합의안에는 기본급 인상과 성과급, 고용 안전에 대한 대책이 담겼다. 한국GM은 이날 진행된 17차 임단협 교섭에서 기본급 9만2000원 인상을 비롯해 1500만원 규모의 성과급을 지급하는데 노사가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기본급 14만9600원 인상과 성과급 3000만원 지급, 미래 신차 배정 등을 요구해 왔다...

세계에서 가장 가볍고 얇다… 갤럭시 폴더블, 라인업 3종으로 시장 주도

런던/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폴더블 스마트폰을 삼성전자가 선보였다.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는 펼쳤을 때 4.1㎜ 두께를 구현하며 역대 폴더블 시리즈 중 가장 얇은 제품으로 탄생했다. 전작에 이어진 폼팩터이지만 얇아진 두께에도 신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하고, 대용량 배터리까지 탑재하며 하드웨어 혁신을 이어갔다. 여기에 갤럭시Z폴드는 와이드형 폴더블로 모습을 바꿔 새 시장을 공략한다. 경쟁사들이 대거 진출을 선언한 와이드형 폴더블 시장에서 삼성..

일상에 녹아든 AI, 새로운 갤럭시 워치부터 아이웨어까지

런던/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을 넘어 웨어러블 기기 전반으로 AI 경험을 확장한다. 새롭게 선보인 갤럭시 워치 시리즈와 향후 출시 예정인 인텔리전트 아이웨어를 통해 사용자의 건강 상태와 주변 상황을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를 먼저 제공하는 개인화된 AI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삼성전자는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드 빌링스게이트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에서 갤럭시 워치 울트라2와 갤럭시 워치9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건강 데이터 측정을..

[체험기] "생각보다 작네"…한 손에 들어온 갤럭시 Z 폴드8, 휴대성 진화

런던/ 직접 본 새로운 폼팩터의 갤럭시 Z폴드8은 생각보다 한 손에 안정적으로 들어오는 크기라는 점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상대적으로 손이 작은 성인 여성도 한 손으로 쥘 수 있으면서도 너무 길지는 않은 비율로 휴대성이 높아졌다는 인상을 줬다. 넓어진 만큼 한 손으로 바로 화면 모서리까지 닿기는 다소 어려움이 있지만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어 화면을 펼치지 않고도 일상적인 작업을 처리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었..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110시간 만에 완진…합동감식 예정

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약 110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2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8시 35분께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 제32물류센터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지난 18일 오전 6시 54분 불이 난 지 109시간 41분 만이다. 완진과 함께 대응 1단계도 해제됐다.이번 화재는 연면적 29만9000㎡ 규모 물류센터 6층에서 시작돼 상층부로 번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일 오전 9시 15분 대응 1단..

김건희, 종합특검 질문에 진술 거부…8시간 만에 구치소 복귀

대통령실 관저 이전 특혜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가 22일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에 출석해 조사를 마치고 8시간 만에 구치소로 돌아갔다.종합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 김 여사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와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조사를 마친 김 여사는 서울남부구치소로 돌아갔다.김 여사는 이날 종합특검팀의 질문에 진술거부권을 행사하며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김 여사는 2022년 김오진 전 국토..

'근저당 매매' 논란 확산에… 조기진화 나선 靑

이재명 대통령의 분당 아파트 매도 방식을 둘러싼 비판이 확산하자 청와대가 총력 '해명모드'에 돌입했다."국민의 주택담보대출은 막아놓고 대통령은 규제를 우회해 집을 팔았다"는 '내로남불' 프레임이 굳어질 경우 정부 부동산 정책의 신뢰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당장 23일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와 후속 정책 개편을 앞두고 대통령 개인의 부동산 문제가 정책 추진 동력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도 깔린 것으로 보인다.청와대는 22..

주거안정 강조하는 이헌욱 부동산원장, AI로 실현하나

한국부동산원이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한편, 부동산원의 새로운 비전인 '공정한 시장 질서와 국민의 주거 안정을 실현하는 부동산 정책 인프라 기관'으로 새롭게 도약한다.22일 업계에 따르면 부동산원은 지난 1일 주택공급지원본부를 신설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혁신을 추진할 AX추진본부를 새롭게 출범시켰다. 이를 위해 부동산원은 4~6급, 6명을 증원했다.지난달 11일 부동산원 본사에서 열린 제9차 이사회 의사록을 보면 직제규정 개정의 건 등..

李대통령, 미국·남미 순방에 이재용·최태원 등 기업인 총출동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남미 3개국 순방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 등 국내 주요 기업인들이 총출동한다.22일 청와대에 따르면 오는 24부터 내달 3일(7박 11일)까지 이어지는 이 대통령의 미국·남미 3개국 순방에는 국내 기업 총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우선 오는 25일(현지시간) 이 대통령의 이번 순방 첫 방문지인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AI(인공지능) 서밋에 이 회장과 최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시사용어] 보완수사와 보완수사요구

◇보완수사보완수사는 검사가 경찰이나 특별사법경찰관이 송치한 사건 기록을 검토한 뒤 사실관계 및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할 경우 직접 추가 수사를 하는 절차입니다. 경찰 수사의 오류를 전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송치된 기록과 증거를 다시 살펴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고 사건의 완결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입니다.검사는 참고인 조사, 피의자 조사, 계좌추적, 디지털 포렌식, 압수수색 등 필요한 수사를 직접 진행할 수 있으며, 새로운 증거를 확보하거나 공범을..

대법 "포인트 결제액 부가세 부과 처분, 법률 위임 생긴 2018년부터 가능"

고객이 제휴 카드사나 다른 업체에서 적립받은 포인트·마일리지로 상품을 구매한 금액은 부가가치세 부과 대상이라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다만 대법원은 2018년 부가가치세법 개정 이전에 시행령만을 근거로 한 부가가치세 부과 처분은 법적 근거가 부족해 위법하다고 봤다.대법원 전원합의체(재판장 조희대 대법원장, 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22일 GS리테일이 영등포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부가가치세 경정거부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

靑 "李, 노봉법 자체 우려 아니다…논란 정리하란 것"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1일 "기업 영업이익 배분, 노동쟁의 대상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하며 노란봉투법 시행령 개정, 정부 지침 설정 등을 통해 범위가 확대된 노동쟁의 혼란을 막기 위해 정부가 사전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한 것에 대해 이 대통령이 노란봉투법 자체를 우려하는 것은 아니라고 22일 밝혔다.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노란봉투법과 관련해 대통령령 또는 시행령 추가 계획'을 묻는 질문에 "대통령이 노란봉..

현대엔지니어링, 안성 교량 붕괴 사고로 3개월 영업정지

현대엔지니어링이 10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안성시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장 교량 붕괴 사고와 관련해 영업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16일 현대엔지니어링의 영업을 오는 8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정지하는 행정처분을 공고했다. 이번 처분은 산업안전보건법상 중대재해를 발생시킨 건설사업자에 대해 고용노동부 장관이 영업정지를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앞서 지난해 2월 25일 경기 안성시 서운면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

5일째 이어지는 인천 쿠팡물류센터 진화작업…3교대 투입되는 소방관들

인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진압 작업이 5일째 이어지고 있다. 사태가 장기화되며 현장 인력들의 피로도도 극심하다. 소방 당국과 인천시, 서해구 등은 현장에 투입되는 인력을 교대시키고 물품과 장비 등을 들여 지원에 나섰다.2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인천시 서해구 쿠팡32물류센터 화재 현장에 투입되는 소방관들은 3개 조로 편성돼 24시간씩 교대 근무하는 형태로 인력이 운영되고 있다. 소방관 1명이 24시간을 근무하면 이틀을 휴식한 뒤 다시 24시간..

서울 개포 구룡마을에 2220가구 조성…미리내집 1177가구 포함

서울의 마지막 판자촌으로 꼽히는 개포동 구룡마을에 최고 28층 규모 공공주택 2120가구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3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개포 구룡마을 공공주택건설사업(M블록, B2블록)'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시의 결정으로 구룡마을에는 M블록 300가구, B2블록 1820가구 등 총 2120가구의 공공주택이 공급된다. M블록에는 대지면적 1만2901㎡에 지하 2층~지상 15층, 통합공공임대 115가구, 미리내..

[취재후일담] NH證 각자대표 책무구조도 첫 단추…임원 검증은 신재욱 몫

단독 대표 체제에서 신재욱·배광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 NH투자증권이 각 대표의 세부 책무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단독 체제에서는 최고경영자(CEO)의 모든 책무를 윤병운 전 대표가 홀로 맡았지만, 처음으로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 만큼 각 대표별로 법적 책임을 세분화한 것입니다.이달 초 금융감독원에 보고된 새 책무구조도에 따르면, 배 대표는 WM사업부 등 현장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정보 제공 및 관리 업무 수행 감독에 대한 책임을 맡았습니다...

탑텐, '서울 메트로 컬렉션' 공개…"로컬 콘텐츠로 접점 확대"

신성통상 '탑텐'이 서울 지하철을 테마로 한 '서울 메트로 컬렉션'을 명동·홍대 등 주요 관광 상권 매장에 선보였다.22일 신성통상에 따르면 탑텐은 이번 지하철 신규 컬렉션은 지하철을 다양한 사람들의 일상과 문화가 교차하는 공간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제품은 노선도, 역명 표기 등 서울 지하철을 상징하는 요소를 감각적으로 디자인한 서울 에디션 '쿨 에어(COOL Air) 코튼 더블니트 티(T)' 2종으로 구성됐다.이들 제품은 겉면은 코튼,..

허용주 기계설비협회장·공제조합운영위원장 겸직 가능성에 제동…국토부, 법 개정 추진

허용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이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까지 맡을 가능성이 제기되자 정부가 법 개정을 통한 차단에 나섰다. 협회장이 조합의 핵심 의사결정권까지 쥘 경우 조합의 독립성이 훼손되고, 조합원 출자금으로 운영되는 공제조합이 특정 이해관계에 좌우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국토교통부는 정치권과 함께 협회장과 조합 운영위원장의 겸임을 제한하는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협회와 공제조합의 유착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AI중심 자율주행 재설계… 현대차, 美 로보택시 상용화 속도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운전자 없는 로보택시 상용화에 나선다.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을 앞세워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으로 전면 전환하고, 현대차그룹의 차량 개발·생산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2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모셔널은 올해 말 우버 플랫폼을 통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레벨4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단순 실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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