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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2017년까지 잠재성장률4%견인... 미래성장동력 13대 분야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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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4. 02. 1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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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대 성장동력 육성, 7대 중점분야 비타민 프로젝트에 1000억원 지원키로
미래부가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13대 성장동력을 육성하고 문화·관광 등 7대 중점분야의 비타민 프로젝트에 1000억원을 지원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7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2014년 미래부 업무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창조경제를 통한 잠재성장률 4%견인하기 위해 △창조경제 확산 △창조경제 역동성 제고 △창조경제 기반 강화 등 3개 분야의 7개 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창조경제 확산을 위해 지역 전략산업을 발굴·육성하고 지역 인재의 아이디어 사업화를 통한 창업과 중소·중견기업의 성장 및 글로벌 진출을 밀착 지원하는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설립된다.

지난 1월 설립된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간 연계로 중앙과 지방,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의 문화와 우수사례 발굴 확산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미래부는 상반기 중 대전, 대구에 혁신센터를 조성하고, 2015년까지 단계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벤처기업 창업을 위해 관계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현장에서 제기하는 애로사항을 우선 개선하고 청년층 및 중장년층 대상 맞춤형 창업지원을 강화한다. 유망 창업기업과 청년 인재를 매칭해 근무(기본1년)한 후 창업을 지원해주는 근무제도도 도입한다.

글로벌 창업생태계를 위해서는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를 글로벌 창업 교두보로 육성, 법률·회계 서비스, 투자유치 등을 원스톱 지원한다.

이어 민간의 전문성과 자금을 활용, 아이디어 발굴 → 멘토링 → 투자 → 해외진출을 전주기적으로 지원하는 창업 엑셀러레이터를 육성(5개 기관)해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고, 동남아 및 동유럽권 등에 해외진출 현지 거점을 추가로 조성해 부족한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한다.

미래부는 또 2020년께 경제 성장을 선도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13개 미래 먹거리를 발굴·육성한다. 13대 미래전략산업은 민관합동 창조경제 추진단을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산업에 과학기술·ICT를 융합해 산업의 활력을 제고하는 비타민 프로젝트 예산이 1000억원으로 확대된다.

미래부가 플랫폼 역할을 하면서 타 부처 협업하에 추진되는 비타민 프로젝트는 올해 7대 중점분야(△농축수산식품 △소상공업창업 △문화관광 △주력 전통산업 △보건의료 △교육학습 △재난안전SOC)를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사물인터넷(IoE)분야 정보보호 로드맵을 마련하는 등 IoE분야를 본격 육성하고 생애단계별 바이오 헬스 산업 기술 개발을 추진, 제품화할 계획이다.

출연(연)이 중소·중견기업의 R&D 지원 센터를 설립하고, 기업 기술개발 수요를 바탕으로 기업수요에 맞는 원천기술을 개발·이전한다.

기존 이론교육 중심의 공과대학을 기업?현장 중심으로 탈바꿈하고 실효성을 거둘수 있도록 교수임용 및 평가 등에 실질적인 산학협력의 성과를 반영하도록 할 계획이다.

미래부는 관계부처(산업부·교육부 등)와 공과대학혁신위원회를 공동으로 구성해 4월까지 ‘공과대학 혁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SW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위해 SW창업기획사, SW특화펀드(200억원 규모)를 통해 성장단계별 맞춤형지원을 강화하고 시장·산업 특성에 맞춘 특화된 수출을 지원한다.

공정한 SW시장 유도를 목표로 일정비율 이상 하도급 제한 및 재하도급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도록 하도급 제도도 개선 창의적 SW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 교과과정 개편 및 산학협력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소기업에 장기 근무하는 SW개발자의 재교육을 위해 SW 바우처도 발급할 계획이다.

한편 상시규제개선 체계로서 민관합동 SW TF를 운영해 SW 투자·규제 개선을 위한 원스톱 해결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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