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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안전과 안녕 위해 오늘도 본연의 임무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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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4. 02. 1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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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경찰서 보안과 외사계 해양분실 근무 직원들, 열악한 환경에서 1인 3역…"하루가 짧아요"
평택경찰서 보안과 해양분실 직원들(좌부터 김진일 경장,김종기 경사,유승희 경장,방효수 분실장)
평택/ “시민의 안전과 안녕을 위해 경찰의 자부심을 갖고 오늘도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을 뿐입니다.”

평택경찰서 보안과(과장 전영복) 외사계 해양분실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다.

해양분실에는 방효수 분실장(57)과 김종기 경사(51), 김진일 경장(28) 등 3명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지만 이들은 경찰의 자긍심과 시민들의 안전한 치안을 위해서라면 오늘 하루가 짧기만 하다.

해양분실은 평택시 포승읍 소재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효수 분실장과 직원들이 평택항을 통해 오가는 화물과 여행객들의 보안검색은 물론 이곳의 치안까지 담당하며 1인 3역을 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외국인 범죄 예방차원에서 실시한 일제 검문을 통해 지난해 6월 의정부에서 차량을 훔친 뒤 또 다시 훔친 번호판을 차에 부착하고 운행을 한 2명을 현장에서 붙잡아 무면허 운전을 한 우즈베키스탄인을 적발하는 실적을 거뒀다.

지난 4일에는 평택항에서 면밀한 보안검색을 통해 훔쳤거나 사용자가 분실한 휴대전화 40여대를 해외로 빼돌리려한 70대를 붙잡아 입건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지난 17일 평택경찰서를 방문한 최동해 경기경찰청으로부터 김진일 경장이 표창장을 수상하고 이 팀에게는 격려금이 지급됐다.

방효수 분실장은“직원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가족 같은 분위기로 시민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경찰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생활하고 있어 너무 고맙다”며 “보안 업무는 물론 경찰 본연의 임무에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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