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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건설공사 안내표지판 활용 ‘청렴홍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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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4. 03. 0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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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 중심의 재미와 감동을 주는 청렴콘텐츠를 개발 추진
안성시는 작년까지 감사부서 위주의 청렴시책을 펼쳐왔으나, 올해부터는 모든 청렴시스템을 전산 관리해 전 직원 누구나 부서장의 결재 없이도 자유롭게 청렴시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올 2월에 접수된 청렴시책은 4건으로 그 중 ‘건설공사 안내표지판을 활용 청렴문구를 부착하자’는 제안이 채택되어 이달부터 시 전 부서에서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제안은 건설공사 관계공무원들이 부패환경에 노출될 우려가 많은 점을 착안 예산수반 없이도 필수적으로 건설업자가 설치해야 하는 공사표지판을 이용해 간단한 청렴문구를 부착하기로 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 건설관계자의 사전 부패차단의 예방효과 및 시민에게도 안성시의 청렴의지를 간접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시 전체 건설공사에 시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직원들이 제안한 시책을 비롯해 수요자 중심의 재미와 감동을 주는 청렴콘텐츠를 개발 추진함으로써 2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에 걸맞게 올해도 시민에게 항상 신뢰받는 안성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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