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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선박에 의한 해양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선박에서 발생하는 기름·폐기물 등 오염물질 처리 요령 교육 △오염사고 사례 및 방지 교육 △해양오염 예방 정보 제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현장 간담회는 경기 평택당진항에서 작업에 종사하고 있는 예인선 선장, 기관장 등 종사자들의 편의를 위해 맹주한 서장과 평택해경 해양오염방제과 직원들이 예인선, 작업선 등이 밀집해 있는 작업 현장을 직접 찾아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평택당진항에서 작업 중인 예인선을 찾은 맹주한 서장은 “우리나라 전체 해양오염 사고 중에서 약 70%가 소형 선박에 의한 것으로 분석되며, 사고 원인도 종사자의 부주의에 의한 것이 가장 많다”고 강조하고 “바다에서 작업을 할 때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작업전 장비 점검을 반드시 실시해 해양오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지난 2013년 한해 동안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해역에서는 선박에 의한 해양오염 행위가 8건 발생했는데, 이중 6건이 소형 선박에 의한 사고였다”며 “소형선박에 의한 해양오염 사고를 줄이기 위해 현장 간담회, 선박 특별 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