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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양경찰서, 의경대원 가족 초청 병영문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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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4. 03. 3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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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생활을 공개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
의경대원 가족 초청 병영문화 체험
신임 의경 병영문화 체험에 참석한 의경대원과 가족들이 맹주한(가운데)서장과 기념촬영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맹주한)는 지난 29일 해양경찰에 입대한지 100일 미만인 신임 의경대원 8명과 가족 20여명을 경찰서로 초청 서장과의 간담회 및 경비함정 승함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소중한 아들을 해양경찰 의경대원으로 보낸 가족들의 불안한 마음을 안심시키고, 해경 의무경찰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신임 대원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갓 입대한 의경대원 가족들은 맹주한 서장과의 간담회, 해양경찰 홍보 동영상 시청, 평택해경 업무 보고 청취 등을 마친 후 아들들이 복무하는 해경 경비함정에 올라 시설과 장비를 살펴보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모님과 함께 이날 행사에 참석한 평택해경 배우현 이경의 아버지 배성재(53세)씨는 “아들이 의경으로 군복무를 시작한 기간이 짧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오늘 병영 체험 행사를 통해 가족들의 불안감이 없어진 것 같다”며 “의경대원으로서 우리 바다를 지킨다는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근무한 뒤 무사히 전역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영재경무기획과장은 “앞으로 신임 의경 가족을 초청해 아들의 군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 하겠다”며 “아들을 보내준 부모님들의 의경 생활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시키는 한편 밝고 활기찬 병영생활을 투명하게 공개해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평택해경에는 현재 80여명의 의경대원이 경비함정, 파출장소 등에 배치되어 해상치안 보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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