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수학여행에 나선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등 477명이 탄 여객선 세월호는 이날 오전 8시 58분께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을 지나던 중 좌초돼 현재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런 사고가 발생해서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다. 특히 어린 학생들이 탑승하고 있다는 점에 더욱 안타깝다”며 “탑승객 모두 무사히 구조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했다.
민 대변인은 “촉각을 다투는 긴급 사안인 만큼 신속한 구조가 급선무”라며 “사고 발생 직후 긴급 구성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구조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이어 “사회 구석 구석 안전문제를 그토록 강조했음에도 이 같은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분노까지 느낀다”며 “사고 원인을 철저하게 규명하고 사고 피해 처리도 한 치의 논란 없이 신속하게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정애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해경과 해군을 비롯한 관계 당국은 인명 피해가 없도록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달라”며 “승선해 있던 국민들이 모두 무사히 구조되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했다.
한 대변인은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포함돼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더욱 크다”며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민과 함께 모든 탑승객과 승무원 모두 무사히 안전하게 구조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 드린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