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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자동차 생산·내수·수출 모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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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4. 09. 0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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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우리나라의 자동차 생산과 내수, 수출이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완성차업체 노조들의 부분 파업, 여름휴가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등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4일 잠정 집계한 8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완성차 생산은 27만2744대로 작년 같은 달보다 20.6% 급감했다.

현대차는 10만6168대로 18.9%, 기아차는 10만9308대로 9.1%가 각각 줄었다. 르노삼성도0.1% 감소한 9348대를 기록했다.

내수는 12만3087대로 1.6% 줄었다. 그럼에도 수입차는 17.6% 늘어난 1만6442대로 11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완성차 업체들의 수출도 18만2795대로 18.8% 낮아졌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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